LA 추천 호스텔 - LA Hostel(한인타운)

컨티키 USA Grand Southern 27 days LA 출발 뉴욕 도착으로 투어를 준비 중이거나 LA 여행 계획 중이라면 LA Hostel 추천해드립니다.

 

컨티키 투어 출발장소는 Miyako Hotel입니다. 아침 7시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Miyako Hotel 금액을 알아봤지만 이십만원대에서 근처에 있는 호스텔을 알아봤습니다.

부킹닷컴을 이용하여서 LA Hostel를 찾았는데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LA 공항에서 Super Shuttle 버스를 이용하여 LA Hostel까지 $17.70 줬습니다. 컨티키에서 할인코드가 있기 때문에 $2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Super Shuttle 홈페이지는 http://www.supershuttle.com 입니다.

LA Hostel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2821 San Marino Street, 코리아타운, 로스엔젤레스, 90006, 미국

슈퍼 셔틀는 공항에서 나오면 표지판과 직원이 있습니다. 이메일상으로 친절하게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 영어입니다. ㅎㅎ

직원에게 이름 알려주면 어떤 버스를 타라고 알려줍니다. 저는 2번째 차를 탔어요.

직원이 캐리어를 트렁크에 넣어줍니다. 팁도 결제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안줘도 됩니다. 

이곳이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 LA Hostel입니다. 

저는 예약을 안 하고 갔는데 1박에 $33불 줬습니다. 

1&2층에 도미토리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용으로 남녀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식당 모습입니다. LA Hostel의 좋은 점은 요리할 재료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요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라면도 있고 김치도 있고 파스타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도 음식 재료들이 있습니다. 

저는 라면을 먹었어요. ㅎㅎ 

아침 저녁이 저렇게 제공되네요. 와이파이도 빨랐어요.

LA Hostel에서 다운타운에 있는 Miyako 호텔까지는 우버를 이용하였고 금액은 $6.07 지불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미국에서는 우버가 대중화 되어 있고 개인택시 보다 훨씬 싸다고 하셔서 이용하였는데 정말 편했습니다. 

기사가 오는 시간과 어디에 있는지 위치도 파악이 됩니다. 

미야코 호텔에서 다들 모이고 비상연락처와 여권 정보를 적습니다. 

출발은 8시에 했네요. 

한국 사람은 별로 없었고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위치 좋고 와이파이 빠르고 식사까지 제공되는 LA Hostel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