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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여행

이카 추천 호스텔 - 바나나 호스텔(Banana Hostel) 이카에 가신다면 바나나 호스텔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1박 했었는데 시설이나 위치 가격 다 만족했었습니다.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1. 위치: 사막 중간에 있는 오아시스 마을이 와카치나인데 바로 그곳에 바나나 호스텔이 있습니다. 2. 편의시설: 식당이 호스텔 안에 있어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기투어도 바로 예매할 수 있고 버스표도 끊어주더라고요. 3. 가격: 주변에 저렴한 호스텔다는 비싸지만 1박+아침식사 한화로 이만오천원 정도면 부담없었습니다.(알뜰하신 분 제외) 바나나 호스텔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 사진이 없는데 일반 도미토리 식이에요. 이카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와카치나에 위치한 바나나 호스텔이 나옵니다. 바나나 호스텔이 워낙 유명해서 택시 .. 더보기
이카사막(와카치나)에서 버기카 &샌드보딩 투어하기 리마에서 울툴사 버스를 타고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해서 이카에 오후 1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이카 울툴사 버스에서 와카치나 사막에 있는 바나나 호스텔까지는 택시비 10솔을 줬었는데 그 가격이 적정인 것 같아요. 8솔까지 깍은 분도 있었는데 참고하세요. 버스 회사 앞에 대기한 택시 타는게 낫습니다. 도로에 다니는 허름한 티코 택시한테도 가격 물었는데 10솔이라고 그랬어요. 이카에서 와카치나 사막까지는 10~15분 정도 소요되어서 택시비가 괜찮다고 느껴졌어요. 이카는 도시 이름이고 그 주위에 있는 와카치나가 사막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와카치나 바나나 호스텔에서 1박 + 버기카&샌드보딩 투어를 해서 총 75솔을 줬습니다. 하루 숙박비와 투어비로 한화 27,000원 정도 되기 때문에 네고 없이 바로 지불했.. 더보기
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킹 3일차(2박3일 일정) 산타크루즈 트레킹 3일차 일정 공유해드릴게요. 주의하실 점은 일반적인 3박4일 일정이 아닌 하루가 적은 2박3일입니다. 2박3일 일정으로 마을로 복귀는 캐나다 친구 네이슨, 독일커플 데이비드와 에바, 그리고 고산병으로 고생한 한국 동생 2명 이렇게 총 6명이었습니다. 한국 동생들은 원래 기본일정인데 너무 고생해서 내려가기로 결정했었어요. 그 외 인원은 기본 일정이어서 원래대로 진행하고 저희6명만 2일차 캠핑장에서 마을까지 걸어갔습니다. 기상은 전과 동일하게 6시에 하고 아침 식사를 한 뒤 7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제가 단체 사진 찍자고 해서 사진을 아래와 같이 찍었어요. ^^ 고산병으로 고생한 한국 동생들은 얼굴 공개를 하지 않겠습니다. ^^ 고산병 왔는데 극심한 두통에 토까지 하고 밥도.. 더보기
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킹 2일차 - 푼타 유니온에서 본 타우리라후 산 Taulliraju(5,830m) 2일차 산타크루즈 트레킹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은 6시에 하고 아침식사는 6:10분 그리고 짐 정리하고 7시 전에 출발했어요. 2일차의 목적지는 푼타 유니온을 찍고 2일차 캠핑장까지입니다. 아침식사는 식빵에 잼 넣어서 먹고 팬케익 같은 것도 먹었어요. 산타크루즈 2일차 때 찍은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 올라가면서 찍은거에요. 저 산이 5,830미터인 타우리라후 산입니다. 한국 동생 3명 중 한명은 고산병과 체력 문제로 하산했었는데 외국인 친구들이 가이드 보고 마을까지 데려다주라고 그래서 가이드가 책임지고 갔답니다. 원래는 혼자 가라고 그랬었는데요. 남은 한국 동생 2명은 고산병과 체력 문제로 항상 뒤에 있어 사진에 없습니다. ㅎㅎㅎ 좀 많이 불쌍했었어요. 아침 기상 후 본 옆산 모습입니다. 눈.. 더보기
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킹 1일차 - 순박한 어린아이들 모습과 아름다웠던 풍경 남아메리카 대륙의 서부, 남태평양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세계 최장의 산맥인 안데스 산맥.그 안데스 산맥을 조금이나마 걸을 수 있는 산타크루즈 트레킹 1일차 일정과 사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남들과 다르게 3박4일이 아닌 2박3일 일정으로 산타크루즈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그랬는데요, 조금 후회도 된답니다. 산타크루즈 트레킹은 3박4일 일정인 팀과 같이 했고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그룹과 떨어져서 별도로 와라즈 마을에 복귀했었어요. 와라즈는 리마에서 400km 북쪽으로 떨어져 있고 버스로는 8~9시간 소요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와라즈 도시가 3090미터 고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고산병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쿠스코와 라파즈에서 이미 고산지대에 적응된 상태였기 때문에 .. 더보기
마추픽추에서 몬타나 올라가는 소요시간 및 모습들 투어사를 통해 마추픽추 입장권을 구매할 때는 표가 없었지만 마추픽추 + 몬타나는 구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그렇게 표를 샀습니다.가격차이는 $6~7 정도 더 비쌌던 것 같아요. 와이나픽추는 일일 인원이 400명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힘들다고 합니다. 예정에 없던 몬타나 등산이었지만 돈을 냈기 때문에 올라갔습니다.^^ 마추픽추에서 몬타나 정상까지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반에서 2시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7:50에 출발해서 9:10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20분 걸렸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등산 난이도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돌 계단 계속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몬타나 정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에 플레어 현상이 있었는데 후드를 .. 더보기
고대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X70) 티비에서만 봤던 마추픽추를 다녀왔습니다.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으로 손꼽히는 곳을 가서 정말 좋았어요. 6월달은 건기라 하늘도 화창해서 마추픽추 모습 그대로를 하루 종일 보았습니다. 아침 일출부터 시작해서 해지기 전까지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가이드가 설명한 내용은 차후에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우선 마추픽추 입장 전 주의할 사항은 여권과 마추픽추 입장권을 꼭 챙겨야 합니다. 여권 반드시 챙기세요! 출입구에서 여권과 입장권 확인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젤 드는 사진입니다. 해 뜨기 전에 마추픽추에 도착했었어요. 햇살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후지 X70 파노라마로도 찍었습니다. 미니어처 효과도 사용해보고요. 색감도 진득해지고 어울립니다. 가로로 해봤어요. 하루 종일 날씨가 화창했습니다.6월달 건기에 .. 더보기
쿠스코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쿠스코 공항에 도착해 시내가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호텔 픽업 서비스 - 저는 안함^^ 호텔 예약 시 문의해보세요. 2. 공항 택시 - 기본 20솔 요구합니다. 한화로 7,000원 정도네요.3. 개인 택시 - 10솔에 흥정하세요. 저는 10솔 + 공항 주차비 2솔해서 총 12솔 줬습니다. 4,200원 정도입니다. 4. 버스 - 공항에서 나오면 버스역이 있는데 가격이 300원 정도로 저렴하다고 합니다. 비추할게요^^ 고산지대에서 초반부터 무리하면 일정에 문제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쿠스코 공항 고도가 3,300M입니다. 처음에는 못 느꼈는데 가끔 숨이 차더라고요. 아침에 밥 먹는데 심장이 두근거려서 신기했습니다. ㅎㅎㅎ백미터 달리기 후 5분 쉬었을 때 기분? 비슷한 것 같았어요. 공항에서 아르마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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