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출산지원금 및 아동수당,부모급여,양육수당,지자체 출산지원금

<2024년 출산지원금 및 장려금 육아혜택>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출산지원금과 육아혜택 및 장려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요즘 정부에서는 인구 증가를 위해 많은 정책을 개선 또는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나 주변에 보아도 애가 2명이거나 3명인 집은 거의 없고 있어도 한 명 또는 딩크족들도 많은 게 현실이죠. 

부동산 급등, 물가상승, 치열한 경쟁체제, 미흡한 육아장려정책, 결혼하지 않는 비율의 증가 등등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실이 이러니 출산에 대한 걱정이 어느 때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2024년 출산지원금 종류와 금액 그리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정리하였습니다. 

 

 

1. 부모급여

부모급여는 0~1세 아동을 대상으로 23개월 동안 받을 수 있는 지원책인데요, 2024년 기준으로는 11개월 이하의 0세 아동에게 매달 100만 원을 지급하고 23개월 이하 1세 아동에게 50만 원씩 제공합니다. 

 

23년도 대비해서 40% 이상이 올랐으며 부모 국적 상관없이 아이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외국인이거나 복수국적자, 난민인정자여도 가능합니다. 

 

 

부모급여 조건
0세 0~11개월: 매달 100만원
1세 ~23개월: 매달 50만 원

부모급여조건
아이 국적이 대한민국

 

 

2. 아동수당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취학여부와 관계없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입니다. 대상은 0~95개월이며 매달 25일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지자체별로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될 수도 있으며 90일 이상 해외 체류를 하면 지급이 중단됩니다. 금액은 부모급여와 대비하여 많지는 않지만 최대 96개월 동안 받을 수 있어 960만 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매월 10만 원씩 아이 적금을 만들기도 용이합니다. 

 

 

아동수당 조건
- 만 8세 미만 아동
- 0~95개월까지 매달 10만원 지급

아동수당 장점
- 목돈 만들기 가능: 최대 9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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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육수당

양육수당은 매달 10만 원씩 지급을 하는데 이는 집에서 양육을 하는 경우에만 한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아이돌봄 서비스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최대 86개월 미만 아동까지 받을 수 있는데 0~1세 자녀들은 부모급여와 중복되기 때문에 2022년생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만 2세가 지난 시점부터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간략히 정리해 24~86개월 미만까지 집에서 양육을 하는 가정은 월 10만 원의 양육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육수당 조건
- 가정에서 양육해야 함, 어린이집, 유치원 X
- 86개월 미만 아동
- 월 10만 원 지급
부모급여와 중복수급이 불가능해서 만 2세 이상부터 받을 수 있음

 

 

4. 지자체 지원금 찾는 방법

출산을 하게 되면 지자체별로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이는 각 지자체별로 달라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아이사랑'을 검색하거나 들어가게 되면 출산지원금 카테고리가 보입니다. 

 

아이사랑 - 출산지원금

 

아이사랑을 검색하여 출산지원금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지자체별 출산지원금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 출산지원금

 

전국 지자체별로 출산장려금과 지원금등의 육아혜택 정보를 확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물론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출산지원금 및 아동수당, 부모급여, 양육수당, 지자체 지원금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육아 관련해서 주는 혜택이니 꼼꼼히 잘 챙겨서 경제적인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