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립트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 식탁의자로 유명한 스토케 트립트랩 소개드립니다.
아기용품 매장에 방문해서 야마토야와 트립트랩을 비교해봤는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은 트립트랩이 자세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야마토야 주문했다가 주문 취소하고 트립트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구매했던 곳
트립트랩 공홈에서는 매진이 되어 주문을 해도 몇 개월 걸린다고 해서 처음에는 직구를 고려하였습니다. 해외사이트에서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지만 관세 및 배송을 고려했을 때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았어요. 아직 6개월 아기라서 하네스나 등받이 등등 다 사야 되는데 가격대가 훌쩍 올라갔었어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현대몰에서 카드 할인 및 네이버 쇼핑 할인으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 + 트레이 + 베이비세트 이렇게 해서 55만 원이었는데 네이버 10% 할인 및 현대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아 총 469,697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7월 12일에 했고 도착은 22일에 했었어요. 7월 말 순차 배송이라고 되어 있어 오래 기다릴 줄 알았는데 10일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트립트랩 구성품
구성품 사진입니다. 검은색 봉 2개가 처음에 안 보여 당황했었는데 발판랩으로 쌓인 부분에 종이 싸여 있습니다. 구성품에서 빠진 줄 알았네요 ㅎㅎ
조립 방법은 간단합니다. 설치 방법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먼저 보고 설치하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조립할 때 처음부터 나사를 여유 있게 둬야 나머지 설치가 편리합니다. 하네스 부분도 등받이에 끼워야 되니 영상 한 번만 보시면 뚝딱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6개월 아이는 시트는 1번째 홈에 끼우고 발판은 5번째 흠에 끼우면 됩니다.
특히 시트는 4~5cm 정도를 추천하고 있는데 아기 무릎 접히는 부분과 시트가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좀 길게 누워서 무릎이 시트에 걸쳐져서 앞으로 쏠린 자세가 되더라고요.
사용후기는 가격 제외하고는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제품에 찢힘이나 조금의 하자는 있었지만 사용에 문제는 없어 그대로 사용 중이고 이유식 줄 때 외에도 안전하게 앉힐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정품 등록하면 7년이나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고 식탁 의자로 유명한만큼 신뢰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아기가 바른 자세로 이유식을 먹을 수 있고 안전해서 스토케 트립트랩 식탁 의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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