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당첨 전략

<공공분양 당첨 전략>

 

공공분양 지원 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현재까지 전략 공유드립니다. 

 

우선 공공분양 자격 조건은 하기에서 확인해보시고 이번에는 어떻게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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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자격 조건 공유

 

1. 매월 10만원씩 청약통장에 입금하기

청약 후 1순위 내에서 경쟁이 발생한다면 아래와 같은 순위에 따라서 당첨 순위를 매기게 됩니다. 

 

• 40m2 초과인 경우 -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이 많은 자
• 40m2 이하인 경우 -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납입 횟수가 많은 자

 

일반적으로 40m2 초과되는 곳에 청약을 넣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1회당 10만원씩 인정되는 청약통장 총액이 많은 분들이 유리합니다. 좋은 입지의 공공분양에 당첨되기 위한 커트라인은 보통 2000만 원 초반 정도입니다. 

1년에 인정되는 금액은 월 10만원씩 총 120만 원인데 19년 정도 모아야 2280만 원이 됩니다. 

2000만 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무주택 기간과 합쳐진다면 누구보다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분은 월 10만 원씩 꾸준히 오래 넣어야 합니다. 월 1회 10만 원씩 넣어야 되면 10만 원을 초과하거나 안 되는 금액을 넣었다면 초과분은 인정되지 않고 적은 금액이라면 그 금액만 인정됩니다. 

최근 수도권 지역 인기 지역 공공분양의 경우 당해1400~1800만원, 기타 경기 2000만 원이 넘어가야 당첨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달에 10만 원씩 10년을 넣어도 당첨되기 힘들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넣다 보면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2. 특별공급을 노리자!

공공분양은 특별공급이 85%, 일반분양이 15%로 특별공급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분양으로는 당첨확률이 특별공급에 비해 많이 떨어지므로 본인에게 맞는 특별공급을 선택하여 지원해야 합니다. 

 

아래는 특공 공급량와 특공 경쟁률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물량은 신혼부부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다자녀, 기관추천, 생애최초, 노부모, 기관 이전 순입니다. 

경쟁률로 보면 생애최초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신혼부부, 노부모, 다자녀, 기관 이전, 기관추천으로 나타납니다. 

 

특별공급 유형에 따라 당첨 확률 차이가 크게 발생하므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자녀 특별공급은 10.6 대 1로 생애최초에 비해 10배 이상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가유공자나 보훈대상자, 독립유공, 북한 이탈 주민, 장기 복무 군인, 장애인 등의 기관추천에 해당되신다면 꼭 기관추천으로 청약하셔야 되는데 그 조건이 까다로우니 자격 조건을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관계 기관으로는 국가보훈처를 비롯한 지자체, 중소기업청 등이 있습니다. 

 

 

1)다자녀 특별공급 자격 요건

기관을 제외한 특공 중 가장 높은 다자녀 특별공급 조건은 하기와 같습니다. 

 

• 만 19세 미만 직계 자녀 3명 이상(태아, 입양, 전혼자녀 포함)
•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6회 이상 납입
• 부동산 2억 1,550만원 이하, 자동차 3,557만원 이하 자산 보유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

2022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 - 특별공급

 

다자녀 특별공급은 태아도 자녀 수에 포함되면 자녀가 영유아 시기를 벗어나기 전에 신청할수록 높은 가점이 적용되어 더 유리합니다. 

다자녀 특별공급 배점기준표

 

2)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자격 요건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자격 요건은 하기와 같습니다. 

 

• 만 65세 이상의 직계존속 3년 이상 부양
• 직계존속(배우자 포함) 및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
•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 24회 이상 납입
• 부동산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3,557만 원 이하 자산 보유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으로 청약하려면 꼭 부모님이 65세 이상, 그리고 두 분 모두 무주택 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3년 이상 모셔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형제가 부양했다면 그 기간을 제외하고 산정되니 계산할 때 유의해주세요. 

추가적으로 중요한 점은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은 미혼이어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특별공급입니다. 

 

3) 신혼부부 특별공급

민간분양과는 달리 예비 신혼부부도 청약할 수 있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입니다. 이 때는 입주 전까지 혼인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자격요건은 하기와 같습니다. 

 

•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만 7세 미만)
•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6회 이상 납입
• 부동산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3,557만 원 이하 자산 보유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1세대 1 주택만 청약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세요. 1세대 2명이 지원하면 부적격입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은 우선공급 70% 잔여 공급 30%로 나뉘는데 월평균 소득에 따라 구분됩니다. 우선공급이 잔여 공급에 비해 소득 기준이 30% 낮기 때문에 소득 요건이 맞는다면 우선공급이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정말 기다리는 공공분양이 늦어질 것을 대비하거나 점수를 좀 더 충족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혼인 관계서 신고를 늦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혼 기간 3년 이내 점수가 높기 때문에 이 점 고려하셔서 자녀 계획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공공분양 신혼부부 가점 계산은 하기와 같습니다. 

공공분양 신혼부부특별공급 조건

4) 생애최초 특별공급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24회 이상 납입(선납금 포함 600만 원 이상)
• 혼인 중이거나 미혼인 자녀가 있는 사람
• 근로자 또는 자영업자로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사람
• 부동산 2억 1,550만 원 이하, 자동차 3,557만 원 이하 자산 보유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 이하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세대원 전원이 주택 보유 경험이 없어야 하며 결혼을 했거나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배우자나 세대원이 결혼 전 주택이 있었다면 자격에 해당되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공공주택 특별공급에서는 소형 저가주택 60 ml2 이하, 공시 가격 수도권 기준 1억 3,000만 원 이하, 지방 8,000만 원 이하도 주택으로 간주되고 만약 소형 저가주택을 갖고 있다면 민간분양 일반공급에 신청해야 합니다.

예외 조항으로는 만 60세 이상 부모님(직계 존속)의 주택은 무주택으로 간주하니 청약자는 무주택자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특별공급은 청약자격 조건, 당첨자 선정방법이 특별공급유형별로 다르기에 가정의 세대구성, 소득 수준, 해당 거주기간, 주택청약을 고려해서 가장 유리한 특별공급으로 잘 지원해야 합니다. 

가점이 낮은 다자녀라면 국평이 아닌 낮은 평수 또는 비인기 타입을 하시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생애최초와 노부모 조건이 된다면 노부모 특별공급으로 하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해당된다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자녀 또는 1자녀라면 생애최초, 2자녀 이상이라면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추천해드리지만 공공분양의 경우 1순위로 본인의 가점이 11점이 된다면 생애최초보다는 신혼부부로 하시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3기 신도시 우선공급 당첨선은 전용 59m2 8~11점대, 84m2는 10~12점대가 합격선이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해당 조건은 모집공고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모집공고문 나오시면 자세한 자격 조건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