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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

미국 텍사스에서 유명한 왓어버거(와다버거Whataburger)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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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중 유명하다는 햄버거를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요즘 한국에서 핫한 쉑쉑버거,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제일 괜찮았던 왓어버거(와다버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Whata버거는 텍사스를 중심으로 발달한 버거체인점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와다버거를 보기 힘드실겁니다. 

왓어버거의 특징은 냉동 패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미국인 가이드가 워러 버거 이렇게 불러서 처음에는 뭔가 싶었는데 철자보니 와다?왓어? 버거더라고요. 미국인 가이드는 계속 워러 버거라고 그랬습니다. ^^ 



제가 먹었던 왓어버거 기본 모습입니다. 치즈만 한 장 더 넣었네요. 

왓어버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옆에 홈페이지 확인해보세요. -> http://whataburger.com



와타버거 표지판입니다. W자로 되어 있군요. ㅎㅎㅎ



매장 외부 모습



실내 카운트 모습입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1950년부터 시작됐다고 컵에 적혀져 있군요. 



저는 이렇게 시켰습니다. 

기본와다버거 + 치즈 한 장 + 감자칩 + 콜라 큰 사이즈 시켰는데 가격은 $7.29 밖에 되지 않네요. 

가성비가 정말 제일 좋았습니다. 쉑쉑버거나 파이브가이즈에 가서 이렇게 시키면 무조건 $10 넘어가는데 와다버거는 저렴합니다. 



또한 사이즈도 정말 큽니다. 

와다버거 특징으로는 햄버거 빵이 다른 곳과 좀 다릅니다. 사이즈도 손바닥만하고 빵맛도 기존의 빵과 다른데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씹으면 빵이 좀 쫀듯한 느낌이 납니다. 



제가 미국에서 먹은 버거 중에 가격과 맛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와다버거 소개였습니다. 

텍사스에 가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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