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랑고(Durango)에서 먹었던 미국 음식들

두랑고에서 먹었던 미국 음식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간 곳은 저녁식사를 했던 Carver Brewing 입니다. (컨티키6일차)

밑에는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 http://carverbrewing.com

<출처 - http://carverbrewing.com/flagship-brews/>

맥주를 직접 만드는 양주장이 있는 곳으로 두랑고에서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Old Oak Amber Ale를 마셨는데 음~~~ 맛있었습니다. ㅎㅎㅎ 구체적인 맛은 기억이 안나는데 나무향이 조금씩 나면서 풍부한 맥주맛?이 난 것 같네요. ^^

레스토랑 안 쪽에 있던 인테리어입니다. 자전거에 지붕 위에 있네요. 

레스토랑 실내 테라스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치킨 관련된걸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컨티키 여행 중 먹은 음식 중 상위권에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컨티키 여행 중 음식은 다 포함된 게 아니고 일부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함된 음식 중에서도 음료수 즉 알코올이 있는 건 개인이 다 계산해야 되고 팁도 거기에 맞게 주면 됩니다. 

15%~20% 주면 된다고 하네요. 서비스 별로면 15% 보통 18% 만족했으면 20% 정도랍니다. 

미국 팁문화는 정말 익숙하지 않네요. 

다음에 간 곳은 동양 음식을 먹고 싶어서 간 중국 식당입니다. 

제가 소개해주는 식당은 다 두랑고 시내에 있는 곳입니다. 

매운거 먹고 싶어서 매운 카레치킨을 시켰는데 죽도 나오네요. 

매운카레치킨입니다. 가격은 $7.55 밖에 안했지만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역시 쌀을 먹어야 한끼했다는 느낌이 나네요. 

이상 두랑고에서 먹었던 음식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