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션샤인', '가쉽걸' 등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한 뉴욕의 중앙역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인상적인 장소는 당연 넓게 펼쳐진 중앙홀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우아하고 고풍스럽고 중앙홀 이층에는 애플스토어가 있어 애플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가져온 설명 아래와 같습니다.
뉴욕 맨해튼 파크 에비뉴 42번가에 있는 세계 최대의 기차역. 44개 플랫폼과 67개 노선을 거느린 세계 최대의 기차역으로 장거리 여객 수송 기차의 전성기에 지어졌다. 1871년 10월에 철도 거물 코넬리어스 밴더빌트(CorneliusVanderbilt)가 처음 세웠다. 지금 형태의 기차역은 1913년 2월 2일 문을 열었다. 당시 '리드와 스팀(Reed & Stem)', '워런과 웨트모어(Warren & Wetmore)' 건축회사가 참여해 아름답고 현대적인 건축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전성기이던 1947년에는 6,500만 명이 이용해 당시 미국 인구의 40%가 이 역을 통해 미국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보자르 양식(Beaux-arts) 건물로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뒤덮인 철골로 지어졌으며, 건물 중앙 홀 천장에는 2,500개의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그려놓았다.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계단 양식을 모방한 대리석 계단과 양쪽에 세 개씩 뚫린 23m 높이의 큰 아치형 창문도 관광 명소이다. 안내소의 대형 시계는 기차역의 상징이자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뉴욕 인근 노동자들의 통근을 위한 전철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관광객도 하루 평균 5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랜드 센트럴역 [Grand Central Terminal, ─驛]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종합, 굿모닝미디어)
외부에서 찍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모습입니다. 주변의 현대식 고층빌딩 사이에 위치해 있고 외부 모습은 고대 신전처럼 보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역처럼 웅장합니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중앙홀 모습입니다. 큰 아치형 창에서 빛이 들어오고 좌우대칭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머를 조정해서 찍어봤네요.
대형 미국 성조기도 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안내센터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매년 2천만명이 온다고 하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오면 역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층에서 사진이 찍는게 전체 모습을 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는 여전히 기차가 운행 중이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오른쪽에서 담은 모습
오른쪽에는 애플스토어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애플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상 뉴욕 여행 중 가보시길 추천해드리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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