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에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 구경하기(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뉴욕 여행 시 꼭 가보셔야 할 미국 자연사 박물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는 자녀들이 좋아하는 수많은 공룡 화석을 볼 수 있으며 우주, 자연, 화석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공룡 화석은 인상적이었어요. 

 

두산백과에서 가져온 미국 자연사 박물관 소개입니다. 

 

1869년에 설립하였다. 뉴욕의 센트럴파크 서쪽 77-81번가에 걸쳐 있으며, 총 면적 9만㎡를 넘는 세계 굴지의 박물관이다. 자연 서식지와 동식물의 생태를 보여주는 입체 모형 및 실물 모형 제작과 현지 탐사 장면의 전시 분야를 개척하였다.

세계 각지에 탐험가들을 파견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식물학, 지질학, 인류학, 천문학, 어류학, 무척추동물학, 포유류학, 곤충학, 파충류학, 조류학, 고생물학 등 분야가 광범위하다. 소장품은 약 1600만 점이며, 화석마·공룡 등 화석동물과 남태평양의 민속학 자료가 유명하다.

또 세계 최대의 운석 아니하이트가 있고, 세계 최대 박물관인 헤이든-플라네타리움이 일부를 이룬다. 지름 23m에 이르는 스카이 시어터도 있다. 바하마 제도, 플로리다주, 애리조나주, 뉴욕에 상설 연구소가 있고 자연사 관련 서적 40만 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교육활동도 실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자연사박물관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美國自然史博物館] (두산백과)

 

 

주소: Central Park West & 79th St, New York, NY 10024 미국

 

 

박물관 앞에는 루스벨트 동상이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설립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보이는 공룡입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곳인 만큼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입구에서만 많은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저는 뉴욕시티패스를 이용했습니다. 두 가지 중 하나를 무료로 볼 수 있었는데 저는 다크 유니버스를 선택했었어요. 

 

 

다른 곳과 특이했던 점은 바로 천장에서 영상이 나오는 겁니다. 둥근 화면을 쳐다보며 실제 하늘과 우주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자녀 교육에 정말 유익한 곳입니다. 

 

 

10~15분 정도 영상을 보고 바로 공룡관으로 향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공룡뼈들을 볼 수 있었어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공룡 모습입니다. 

 

 

매머드도 있네요. 

 

 

 

 

 

 

 

다음으로 간 곳은 아프리카관입니다. 박제된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인디언 관도 있군요.

 

 

 

 

 

 

자연사 박물관은 동서양에 대한 모든 자료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 보는데 적어도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국 전시관도 있어서 찍었습니다. ^^

 

 

 

 

 

 

 

 

 

 

 

 

자녀들과 함께 뉴욕 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