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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New York

뉴욕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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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자연으로 최단시간 탈출"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풍경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뉴욕을 아직 가보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센트럴 파크는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 곳인데요 공원 크기가 너무 커서 하루만에 다 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유명 스팟을 보러 가는 것보다 공원 내에서 놀이를 즐기고 운동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 뉴요커의 모습을 보며 휴식을 즐기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센트럴 파크를 다 둘러보려고 시도했지만 어마어마한 크기 때문에 포기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



록펠러 센터(탑오브더락)에서 바라본 센트럴 파크 모습입니다.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졌고 북쪽은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했던 할렘가 그리고 남쪽은 고급쇼핑가인 5번가, 미술관, 고층 건물 그리고 부자 동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ㅎㅎ 

과거에는 할렘쪽이 정말 위험했었는데 강도 높은 치안 정책으로 나아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밤에는 안 가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LOVE 조형물을 보고 걸어서 센트럴 파크 남쪽으로 갔었습니다. 입구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 지도 모습입니다. 



각 나라의 환영합니다 문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윗쪽과 아래쪽에 반가운 한글이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 내 가장 유명하다는 앨리스 동상입니다. 엘리스 동상은 매트로폴리탄 박물관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호수에 무선 보트가 많았어요. 



무선 보트로 여가 시간을 보내는 뉴요커들이 많았습니다. 



공원을 지나가다 보면 저렇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뉴요커들 모습을 볼 수 있죠. 자전거가 빠르게 다니기 때문에 도로를 지나갈 때 주의하세요. 



센트럴 파크 내에서는 평화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한 두팀이 아니라 진짜 많은 팀들이 곳곳에서 소프트볼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비 온 뒤를 피하고 있는 모습



비를 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뉴욕 여행을 하며 느낀 점은 타인에 대한 호의와 개방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마라톤 완주선처럼 줄을 해두고 사람이 들어오면 축하해주더라고요. 진짜 유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레이트 론(Great Lawn) 모습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잔디밭이며 뉴욕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의 공연이 열린다고 하네요. 

비가 온 직후라 사람들이 많이는 없네요. 



중간에 공을 팅기고 잡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다들 근육질입니다. ㅎㅎㅎ



경찰에게 전화는 전화기도 군데군데 있습니다. 



로엡호수에서 보트를 즐기는 사람들 모습




벨비디르 성(Belvedere Castle) 모습입니다.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에 있는 이집트 유물 오벨리스크 모습입니다.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옥외 기념비이며, 센트럴파크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집트에서 뉴욕으로 옮겼졌고 별명은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이라고 합니다. 매트로폴리탄 미술관 뒤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잔디밭 뒤로 펼쳐진 고층빌딩 모습이 뉴욕인걸 실감나게 하네요. 



평화로운 센트럴 파크 모습^^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Jacqueline Kennedy Onassis Reservoir) 모습입니다. 센트럴 파크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수이며 호수 주위로 2.5km의 조깅 트랙이 있습니다. 






뉴요커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뉴욕 센트럴 파크 모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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