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소피아에서 2~3시간 정도 구경 후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블루 모스크에 갔습니다.
아야소피아성당을 모방하여 1616 년에 오스만제국이 소피아성당과 버금가는 모스크를 지을 목적으로 건축한 것이 블루모스크이며, 메카 이외 엔 첨탑을 6 개 세울 수 없음에도 이곳엔 6 개의 첨탑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아야 소피아는 537년, 블루 모스크는 1616년이 완공이라고 하는데 아야 소피아가 가진 아름다움과 건축의 대단함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아야 소피아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는 블루 모스크입니다:). 블루 모스크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니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좋네요.
아야 소피아에서 바라본 블루모스크 모습
이 모습은 술탄 아흐멧 광장이 아닌 강 쪽에서 본 블루 모스크 모습입니다.
대각선에서 본 모습
술탄 아흐멧 광장에서 입구를 들어갔을 때 보이는 모습
아야 소피아나 블루 모스크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오시길 추천합니다.
첨탑의 모습도 담았습니다.
아야 소피아에서 블루 모스크로 가는 입구 사진입니다.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줄 지은 모습
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야 소피아를 보다 보니 감흥이 별로 없었네요. 블루 모스크 먼저 보고 아야 소피아를 가시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작습니다.
중간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야경 사진입니다.
대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6개의 첨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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