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욕 풍경을 볼 수 있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루프가든

뉴욕에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박물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방대한 미술작품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옥상 정원으로도 유명합니다. 5층에 있는 옥상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색다른 뉴욕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노천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루프가든은 매년 5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8월 초에 가서 찍었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루프가든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옥상공원은 박물관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옥상공원에서 풍경을 즐기고 있네요. 

이곳에 오면 맨해튼의 고층건물과 센트럴파크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고층 건물 속에서 둘려 쌓여 바라보는 것보다 이렇게 외부에서 지켜보는 뉴욕의 모습이 더 아기자기하게 보입니다. 빌딩의 모습이 장난감들 같네요. 

빌딩 사이에 있는 공원은 센트럴 파크입니다. 

옥상있는 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구경을 하다 다리가 아프면 이곳에 와서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관광객과 사교모임을 사는 뉴요커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박물관 옥상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 모습을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맞은 편으로 찍어봤습니다. 센트럴 파크 폭을 대략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끝에서 끝으로 가는데 2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길이로 끝과 끝은 안 가봤지만 1시간 넘게 걸릴 것 같습니다. 

4대 세계미술관 중 한 곳인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 가신다면 꼭 루프가든에 가셔서 색다른 뉴욕 풍경을 즐기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