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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12.10)

터키여행 8일차 - 돌마바흐체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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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8일차에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루멜리 히사르를 방문했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는 화려함의 극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온 곳들 중에서는요. 

4.5톤의 거대한 상들리에와 바닥에 깔려 있는 화려한 카펫트들 그리고 호피도 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사진촬영을 금지해서 못 찍었었네요.


술탄 아흐멧 광장에서 트램을 타고 카바타스역까지 가면 됩니다. 역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걸으면 돌마바흐체가 나오네요.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은 위의 시계탑입니다. 시계탑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가격은 다른 곳보다 비쌌어요.



왼편에서 표를 사고 돌마바흐체 궁전에 들어가는 정문입니다. 정문부터 화려하네요.



저 앞에 보이는 곳이 궁전입니다.



건물의 아름다움의 대칭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건축에 문외한이지만 대칭적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궁전에서 입구쪽을 찍은 모습입니다.



안에 백조들이 분수쇼를 한다고 했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잠시 쉬는 중이었나봐요. 정원을 잘 꾸며두었습니다.



궁전안에 들어가기 위해 줄서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입니다.


궁전에 들어가기 전에 비닐을 신어야 합니다. 비닐은 주고 있어요.



실내 모습은 사진 촬영 금지로 찍지 못했습니다.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고 대단합니다. 19세기 중반 베르사체 궁전을 모델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저 문을 통해 궁전 구경이 끝납니다.



의자에 앉아 풍경을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정원에 있는 사자와 악어 동상



돌마바흐체 궁전은 보스포루스 해협 바로 옆에 있답니다.



궁전 구경을 끝내고 나가는 중 매가 마중 나왔네요:) 잘 모르겠지만 매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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