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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투자현황/투자관련 책 리뷰

투자의 태도 - 돈을 잃지 않고 투자에 성공하는 기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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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티비를 통해 알게된 증시각도기 곽상준님의 투자의 태도를 드디어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주식투자를 하며 돈을 잃지 않고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자 라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책목차

목차1은 투자는 공격보다 방어가 먼저임을 강조하며 시작됩니다. 

특히나 투자자에게 필요한 첫 번째 덕목으로 '인내'를 꼽습니다. 

 

<투자에서 인내가 필요할 때>

  • 원하는 기준의 주식이 나올 때까지 주식을 찾는 과정을 지속하고 참아야 한다.
  •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주식을 사지 않고 견녀야 한다.
  • 자기가 분석한 것이 실제화되는 데까지 시간을 들여 기다려야 한다.
  • 5배~10배 이상 수익을 내는 종목군들은 그 과정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다. 그만큼의 충분한 인내가 필요하다. 시간 없이 수익 없다. 그 오랜 시간을 참아내야만 환희의 결과치에 도달할 수 있다.
  • 현금을 들고 기다릴 수 있는 것도 강력한 인내 능력 중 하나다. 초보자들이 거의 갖지 못한 품성이기도 하다.
  • 폭락 시엔, 폭락의 끝이 나올 때까지 인내하는 것도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 공포의 순간에 피해를 입었다고 해도 그 순간을 견뎌내면 회복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참고 기다리는 것도 그 과정의 고통을 생각하면, 꼭 권할 건 아니지만 인내가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필요한 순간이다. 

 

신용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말 것

 

적정 현금 보유의 중요성 -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고 폭락 상황을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 

 

투자의 방향성은 미래를 향해야 한다 - 미래를 이끌어올 현재성이 매우 중요하여 현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꾸준한 현재 상황을 업데이트해서 해당 투자처의 현재 상황까지 업데이트해야 한다. 과거에 알고 있던 내용에 근거해서 판단하지 말자!!!

 

미래를 결정지을 오늘은 무엇인가? - 반드시 사실에 근거하여 파악. 과거부터 이어진 성공의 유전자가 오늘에도 잘 발현되고 있는가? 

 

사실에 입각한 사고, 그리고 그 사실이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끊임없이 업데이트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투자의 태도다. - 끊임없는 정보와 자료의 업데이트 과정이 필요하다. 

 

투자의 성공 수준은 '투자의 태도 x 시간' 복리의 힘

 

투자 태도를 습관화 하자 - 뇌의 활동이 습관화가 되어 있으면 보다 쉽게 좋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끈기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필요하다. 

 

기본적 습관

- 금리 상황들을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꾸준히 업데이트 해야한다. 

- 환율과 유가, 원자재 흐름을 꾸준히 업데이트한다.

- 국내 및 세계경제성장률을 업데이트한다. 

 

매일의 습관

- 경제신문 산업면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꾸준히 살핀다

- 경제정책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꾸준히 살핀다.

- 기술 동향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살핀다

 

실전투자 시 습관

-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 꾸준히 업데이트해야 한다.

-투자할 기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알 수 있도록 준비

-정기적으로 반복적으로 기업탑방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 습관

-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된 리포트 중에서 관심 가는 영역을 읽어본다.

- 조금 두껍게 나온 산업리포트는 꼭 챙겨 본다.

 

평소 생각을 바꾸는 습관

-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항상 상상하고 있어야 한다.

- 내가 하고 있는 소비가 투자와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 항상 생각

- 사람들이 몰려드는 영역이 투자와 상관이 있을지를 항상 생각

- 어떤 이슈를 볼 때, 이걸 투자로 환원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항상 생각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어 하는 강렬한 열망은 절실함으로 드러난다. 이런 절실함은 그동안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여러 가지 투자 장애물들을 뛰어넘게 하는 심리적 기제가 된다. 투자에서 재미를 느끼자

 

 

어떤 기업가와 동업을 할지?

 

  1. 매출 - 증가폭과 속도가 더 빠르다면 최고의 매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음. 자본대비 매출도 중요
  2. 이익 - 매출의 흐름이 정말 괜찮은지는 이익의 질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높은 마진이 남는 것이 좋음. 희소성이 있고 남들이 못 만드는 제품
  3. 현금흐름 - 연초 현금과 연말 현금 상황이 어떤지 확인. 영업현금흐름은 영업이익보다 나쁘지 않아야 한다. 

 

기본개념

 

  1. PBR(Price to Book-value Ratio) - 회사의 장부가치를 의미. 주당순자산비율. 총자산을 보유 주식 수로 나눔. 가능하다면 재무제표를 보수적으로 설정해서 장부가를 낮게 유지하는 회사라면 투자자에게 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유연한 사고로 대응
  2. PER(Price to earning Ratio) - 회사가 버는 돈에 비해 얼마의 주가를 기록하는지.(이자와 일부 영업 외 비용이 차감) 영업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볼 때는 EBIT(Earning before interest, Tax) 회사 영업능력의 본질을 볼 수 있음. PER은 영종별 구분이 우선되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전망도 매우 중요. 단순히 PER이 싸다고만 해서 저평가로 분류하기 애매함. 기업의 이익 성장이 지속될 수 있는지를 판별하는 능력이 중요. 
  3.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은 기업의 체력을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가 하는 문제이기 때문. 순이익을 자본총액으로 나누어서 계산. 오랜 기간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가운데에서도 ROE를 지키는 기업은 위대한 기업임. 업종과 현황에 따라서 적용하는 방법은 다름

안전마진

1. 우리 논높이를 높여야 한다 - 나는 최고의 투자가가 될 거라는 마음가짐을 가진 후에 시작 '나는 정말로 매력적인 종목이 아니면, 투자에 임하지 않겠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그 다음 스텝은 높아진 시야에 걸맞게 시력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 정확히 목표물을 잘 구분해내는 능력. 투자금 대비 2~3배 수익 낼 기억들을 투자 대상으로 선택해야 함. 바이오는 10~20배가 보이는 종목에 투자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향후 업황전망 등에 대한 분석, 해당 기업의 경쟁력과 경쟁구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DNA등을 찾아봐야 함. 

투자 = 지적노가다

폭락할 때가 안전마진 확보되는 기업들이 속출함. 

 

안전마진 확보가 잘 되는 투자 영역은 무엇보다도 턴어라운드 시점에서 많이 포착이 된다. 적자를 몇 년간 연속해서 내게 되면, 턴어라운드 해서 분기 실적이 나와도 사람들이 별 관심을 안 가진다. 그런데 바로 이때부터 기회 공간이 열리기 시작한다. 해당 기업의 턴어라운드가 정확해 분기를 거듭할수록 이익이 커지는 상황이라면, 시장과의 괴리가 점차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기업은 잘하고 있지만 시장은 관심이 없기에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진다. 그 차이가 어느 수준 이상의 괴리가 벌어지면 이는 오해 또는 착각의 수준으로 넘어가게 된다. 게다가 해당 기업이 포함된 산업이 성장으로 방향을 돌린 산업이라면 곧 기회가 오는 것이다. 시장의 오해 그로 인한 괴리가 커지면 커질수록 강력한 안전마진이 확보가 된다. 엄청난 흑자에서 적자로의 전환도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런 흐름이 ㅂㅏㄴ전되면서 장기간의 호황이 오게 될 경우, 해당 업종에서는 상당히 많은 안전마진이 확보된 턴어라운드가 포착이 된다. 반도체 업종이 대표적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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