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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Washington, D.C.

워싱턴 알링턴 국립묘지 모습(Arlington National Ceme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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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키 24일차에는 워싱턴에 도착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케네디 대통령 묘와 많은 미군 병사들의 묘가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였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면적은 약 1.6km2 이며 포토맥강()을 사이에 두고 수도 워싱턴과 마주보고 있다. 1864년 설립되었으며 매장자 수는 약 16만이다. 반달 모양의 대리석으로 된 무명용사의 묘를 비롯하여 국가를 위해 죽은 사람들(대부분 전사자)의 무덤이 있다.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암살된 케네디 대통령의 무덤도 이곳에 있다.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꽃이 계속타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아직도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묘지 전역은 잔디와 숲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으며, 대리석으로 된 원형기념관과 국가기념물인 R.리 장군의 저택을 기념관으로 만든 곳이 있다. 워낙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걸어서 이곳을 돌아보는 것은 무리이고, 묘지 입구에서 출발하는 투어모빌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링턴국립묘지 [Arlington National Cemetery, ─國立墓地] (두산백과)



알링턴 국립묘지 주차장 가격입니다. 



알링턴 국립묘지는 규모가 정말 큽니다. 그래서 투어모빌을 타고 다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참고는 저와 컨티키 인원들은 다 둘러보지 않고 몇군데만 다녔습니다. 



국립묘지를 가기 전 지나가야하는 건물입니다. 



건물 내부 모습입니다. 화장실도 있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 모습이 나옵니다. 수많은 비석들이 보이네요. 



이름이 있는 비석도 있지만



무명용사들의 묘도 많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은 알링턴하우스이고 밑에는 케네디 묘가 있는 곳입니다. 



J.K.Kennedy 대통령의 무덤 표기가 되어있네요. 



이곳이 미국인이 사랑하는 케네디대통령의 무덤이 있습니다. 무덤 앞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습니다. 




침묵과 존경이라는 단어가 보이네요. 




그 근처에는 케네디 대통령의 동생  Robert Francis Kennedy 묘도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묘들




이곳에서는 무명의 용사들의 묘를 지키는 군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햇살이 강했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네요. 




군인의 근무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






근무자를 확인하러 온 선임자 모습입니다. 




근무 교대자의 총을 살피는 모습





초대형 허리케인이 왔을 때도 이곳을 지켰다고 하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옛 동료를 지켜주는 미군의 전우애는 정말 본받아야합니다. 




근무 교대 완료 모습



이곳은 알링턴 국립공원 야외 음악당 모습입니다. 



멋지게 펼쳐져 있네요. 





워싱턴 DC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170m 높이의 워싱턴 기념탑도 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메모리얼데이(5월 다섯 번째 월요일)가 되면 워싱턴 D,C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무명용사 묘역에서 전사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열립니다. 

그때 맞춰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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