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여행 - 무이네1박2일(어촌마을 fishing village)

무이네 2일차에는 어촌 마을로 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어부들과 주민들이 해안에서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사진은 어제 레드 샌둔을 가는 도중 찍은 오후 사진입니다.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에요.

윗 사진부터가 아침에 찍은 어촌 마을 모습입니다. 어부들과 주민들이 잡은 물고기를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관광 코스여서 관광객들도 많네요.

광주리 모양의 배입니다. 까이통이라고 하는데 큰 배가 육지에 오지 못하기 때문에 잡은 생선을 옮기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새우?를 옮기는 주민 모습입니다.

고된 작업 후 까이통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어부모습

오토바이를 타고 무언가를 옮기시는군요.

베트남 어촌 마을의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고된 작업이지만 행복해 보였습니다.

작업 후 사용한 도구를 옮기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로 못 가는 곳이 없는 것 같네요:)

환하게 웃어주시는 아주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셔서 호치민에서 왔다고 장난 삼아 이야기했습니다. 의외로 좋아해주셨습니다ㅋ

어촌 마을을 지키는 강아지 모습이 근엄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