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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달랏 - 기차역, 전망대, 코끼리 기타 등등 하루동안 꽃축제, 다딴라 폭포, XQ자수박물관, 기차역, 전망대, 호수를 다 다닐 수 있었습니다.달랏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능했는데 달랏을 더 보고 싶은 분들은 소수민족 체험이나 계곡 투어 케이블 기타 등등 훨씬 더 많이 즐길 수 있습니다. 1933년 건설된 기차역으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설된 곳이라 유럽풍식 건물이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3개의 원추형 지붕에 저 알록달록한 창문을 보세요.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더이상 운행되지 않는 오래된 기차 모습이네요. 기억에 나지 않지만 자수박물관 맞은 편에 있었던 코끼리 모습입니다. 다시 상기시키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달랏에서 만난 반가운 코끼리 입니다. 코를 내밀어 환영해주네요. 자연에서 자유롭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여.. 더보기
달랏 - XQ자수박물관(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하는 자수)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는 자수를 볼 수 있는 XQ자수박물관 모습 공유해요.블로그 목적이었다면 정문부터 구석구석 찍었을건데 2년 전 당시는 아무 생각 없었기 때문에 정보 관련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이곳은 시내에서 가깝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갔었어요. XQ 자수박물관에 가면 전시한 자수도 살 수 있고 자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자수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작품으로써의 가치도 있다고 하니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안에 있는 분과 눈빛으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각 건물마다 자수하는 분들의 볼 수 있습니다. 조용히 다가갔지만 작업에만 열중하고 계셨습니다. 자수로 명암까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정성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작업입니다. 정말 그림으로 그린 것 같습니다. .. 더보기
베트남 중부여행 - 달랏(생각보다 웅장했던 다딴라 폭포) 달랏 꽃축제 방문 후 간 곳은 바로 다딴라 폭포입니다. 다탄라 폭포는 달랏에서 6km 정도에 위치해 있는데 울창한 소나무 숲과 대나무 숲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롤러코스트 및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달랏에서 가장 가까운 폭포이니 꼭 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렇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재밌습니다 ㅋㅋ 무섭다 싶으면 제동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면 다탄라 폭포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고산 지대에 저정도 폭포를 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기대 없이 가서 그런지 완전 좋았다는 ㅋㅋ 물이 힘차게 떨어지네요. 가까이에서도 찍어보았습니다. 어디서 저렇게 많은 물들이 오는걸까요?신기하네요 폭포에서 입구쪽 모습입니다. 울창한 정글 한 가운데 있는 느낌이 드네요.오른쪽.. 더보기
베트남 중부여행 - 달랏(12월29일~1월2일 달랏 꽃축제) 2014년 1월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다시 달랏을 다녀왔었습니다.(사실 여행 기간은 하루였음)꽃축제 다녀온 사진 공유할게요.위치는 푸동팅븡(Phu Dong Thien Vuong)거리변(2번지)에 있습니다. 매년 12월말과 1월초가 되면 달랏 꽃축제가 본격화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달랏 로터리 모습입니다. 저 중간 끝에 보이는 것이 달랏시장이고 반대편에는 쑤언 흐엉 호수가 있습니다.달랏의 상징인 쑤언 흐엉 호수는 프랑스 식민 시대인 1919년에 댐 건설로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달랏 사람들이 즐겨 찾는 나들이 장소입니다. 호수 둘레는 약 5km이며, 쑤언 흐엉은 17세기 베트남의 유명한 여류시인 호춘향의 이름입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꽃축제 중이라 로터리 분수대도 꽃으.. 더보기
베트남 중부여행 - 달랏(2010년 사진) 베트남 남중부 고원 지역에 위치한 달랏 모습(2010년6월 모습) 공유해드릴께요. - 똑딱이로 정말 못 찍었지만 공유합니다 ㅋㅋ 해발 1,500m에 위치해 있고 호치민이나 나짱에서 비행기나 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달랏은 현지인들의 허니문으로 유명한 곳이고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는 프랑스인의 휴양지였다고 합니다.2010년 7월 초에 방문했는데 날씨는 우기였고 비가 온 후는 쌀쌀했어요.밤에는 긴옷 필요합니다. 달랏이라는 이름은 라틴어: Dat Aliis Laetitiam Aliis Temperiem→"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에서 왔으며,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달랏(Đà Lạt)이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고원 지대답게 서늘한 날씨가 일년내내 이어지며, 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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