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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

나트랑(나짱) 여행 - 탑바 온천(머드팩) 나트랑 탑바 온천 간략한 정보 공유합니다.나트랑 시내에서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물건을 맡길 수 있는 락커가 있고 수영복은 대여할 수 있지만 아주 안 좋습니다.개인용으로 하나 챙겨오시는 것이 좋아요. 흰색 옷은 진흙에 물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약간 지저분하다고 느낄 수도 있으니 깔끔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체험한다 생각하고 오세요:) 입구 모습입니다.택시는 저 녹색 마이린이 가격도 싸고 믿을만 합니다.크기도 작은 것과 큰 거 가격 차이가 나니 작은거 타세요. 매표소에도 돈을 내고 머드탕에 들어갑니다. 저 바구니 안에 진흙을 부어주는데 미끈미끈하고 부드럽습니다. 탕에 있다가 샤워시설 이용 후 온천풀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시설이 좀 낙후되어 있지만 한번은 갈만한 곳입니다:)적극적.. 더보기
나트랑(나짱)여행 - 포나가르 사원(참족의 참탑 유적) 포나가르 사원은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시내에서 빈펄 반대 방향 해안도로로 쭉 가다보면 다리 건너편으로 보입니다.탑바 온천 가는 길 중간에 있기 때문에 포나가르 사원 구경 후 탑바 온천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규모는 작지만 힌두교 양식의 건물을 볼 수 있고 30분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참파 왕국의 유적지 중 가장 오래됐다고 하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냐짱 중심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다. 냐짱강 북쪽 화강암 언덕 위에 9세기 참파왕국이 세운 사원으로 ‘포나가르탑(Thap Po nagar)’이라고도 한다. 2세기 무렵 베트남에 상륙하여 1,300년 동안 중남부 지방을 지배해온 참(CHAM) 족의 참탑 유적으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참파 .. 더보기
나트랑(나짱) 여행 - 롱선사 베트남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 소개해드릴게요.내셔널지오그래픽 추천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손꼽힌 나트랑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간직한 베트남 대표 휴양지입니다. 나트랑 Nah Trang 의 Nha는 베트남어로 '집', Trang은 '하얗다'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아름다워 '하얀 집'이라는 이름의 지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저는 나트랑을 여러번 갔었는데 추천할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휴양으로는 무이네가 좋을 것 같은데요,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나짱이나 다낭이 더 적합한 장소일 것 같네요. 그 이유는 바로 고급 리조트와 놀이동산과 아쿠아리움, 워터파크가 있기 때문입니다.빈펄 안에 리조트와 놀이동산 워터파크 기타 오락 편의시설이 다 있기 때문에 가족 휴양지로는 좋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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