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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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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요금 아끼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집에서 에어컨을 켜 두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에어컨 전기 요금을 아낄 수 있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 전기 요금 아끼는 법

절약하는 방법

 

1. 에너지 소비효율 높은 제품 사용하기

 

에어컨 전기 요금을 아끼기 위한 첫 번재로는 우선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에어컨을 구매하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새로 구매할 계획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소비 효율은 1~5등급까지 나누어져 있어, 1등급에 가까울수록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고 같은 등급이라도 에어컨 성능에 따라 냉방 능력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본 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2. 처음 켤 때는 강풍으로, 선풍기와 함께 사용

 

에어컨 전기를 아끼기 위해 처음부터 중풍 또는 약풍으로 적정 온도로 설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처음부터 낮은 온도로 강풍으로 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처음에 에어컨을 낮은 온도로 강풍으로 설정하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습니다. 최신형 에어컨 리모컨을 보시면 스마트케어라고 있는데 설정하면 처음부터 찬바람이 강풍으로 나오고 나중에 바람 세기가 약하게 나오게 됩니다. 최신형 에어컨이라면 스마트케어 기능을 이용하시고 이전 모델은 첨에는 강하게 나중에 약하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때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냉기가 더 빨리 돌아서, 전기 요금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단기간 외출이라면 에어컨 켜두고 나가기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동안 전기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2~3시간 정도의 단기간 외출이라면 에어컨을 켜 두고 나갔다 오는 것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에어컨은 초기 1시간이 전기사용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데 켰다, 껐다하는 것은 전기를 막 사용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 결과입니다. 에어컨을 한번 작동했다면 기본 3시간은 유지하시는 것이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4. 에어컨을 가동하고 방문 열어두기

 

에어컨을 틀고 방문을 30분간 열어 두면 공간이 트여서 공기의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냉기의 흐름이 원활해서 빨리 시원해집니다. 선풍기를 켜 두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루 2번 정도는 환기를 시켜줘야 하는데 이때 에어컨을 가동 중이라면 그냥 켠 상태에서 환기를 시켜주시면 됩니다. 

 

 

5. 에어컨 가동 전에 필터 청소하기 및 실외기 앞 장애물 치우기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력이 줄어듭니다. 2주에 한 번씩 필터 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실외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지가 있다면 제거해주시고 추가적으로 실외기가 실내에 있다면 에어로드 장치를 설치하면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앞에는 장애물이 있으면, 더운 열기가 배출되기 어려워 냉방 효율도 떨어지고, 가동하는 데 전기도 더 들게 됩니다. 따라서 에어컨 실외기가 놓인 곳은 될 수 있는 대로 서늘하고,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 곳이 좋습니다. 

 

 

6. 에어컨 미사용 시 코드 뽑아두기

 

에어컨의 전원을 끈 상태로 코드를 꼽아두면 대기전력으로 인한 전기세가 발생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코드를 뽑아주세요!

 

 

 

7. 적정 온도를 지키자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는 5도 이내가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또한 전기세 절감을 위해서도 좋은데 그 이유는 설정온도를 1도 올리면, 전력 소모는 7%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적정 온도인 26~28도가 건강과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되니 덥지 않을 정도로만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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