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3년에 건설된 사바나는 조지아주 최고의 역사적 도시이자 조지아주 최초의 주도입니다.
미국 최초의 계획도시이기도 한 사바나에서 히스토릭 강변은 한가하게 걷기 좋은 곳입니다. 히스토릭 강변에서 제가 본 풍경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의 계획도시답게 사바나강을 따라 건물과 길이 질서정연하게 구획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강변 주위로 식당과 기념품 매장이 줄지어 있습니다.
HISTORIC RIVER STREET 지도입니다.
히스토릭 강변으로 가는 계단 모습입니다. 도로 옆으로 히스토릭 강변으로 가는 많은 계단이 있네요.
바닥에 깔린 돌은 영국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사바나 도시 특색을 가진 건물 모습입니다.
끝으로 가니 문이 닫힌 상점들이 있었어요.
항구도시답게 배 모양의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사바나는 미국에서 네번째로 큰 항구라고 하네요.
사바나 배에 관련된 내용도 있네요. 내용은 보지 않았습니다. ㅎ
과거 수많은 흑인들이 노예상에 잡혀 미국에 첫발을 내딘 곳도 바로 이곳 사바나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네번째이고 조지아주에서 제1의 항구도시인 사바나 Talmadge Memorial Bridge 모습입니다. 강이 깊어 큰 배들도 다닐 수 있고 사바나강은 대서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빅토리아풍 양식이라는데 잘 모르겠네요.
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기념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하얏트 호텔을 중심으로 나뉘어지는데 건물양식과 분위기는 같습니다.
히스토릭 강변에서 본 시청사 모습
보트 투어 티켓도 이곳에서 살 수 있습니다.
이런 배를 타고 가나봐요. 저는 배멀미가 심해 타지 않았습니다.
사바나 히스토릭 강변은 30분에서 1시간이면 다 둘러보는 코스이기 때문에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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