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America(2016.6)/Lapaz Bolivia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기 - 버스터미널 및 추천 버스 회사 소개

라파즈에서 우유니를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보아 에어라인에서 구매가능합니다. -> http://www.boa.bo/BoAWebSite/

저는 갈 때는 버스, 올 때 비행기를 탔었는데 비행기값 645볼 한화로 11만원 줬습니다. 


두 번째는 버스입니다. 

라파즈에서 우유니까지 버스로 10시간 정도 걸리는데 밤버스를 이용하면 숙박비도 세이빙할 수 있고 버스도 생각보다 좋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추천하는 버스 회사는 4열이 아닌 3열로 되어 있어 공항 리무진 버스처럼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420sec | F/8.0 | ISO-200


라파즈 공항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대략 20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지인이 한인숙소 픽업 요청해서 같이 가다가 내렸었어요. 

이곳이 라파즈 버스터미널 모습입니다. 


X70 | Normal program | 1/250sec | F/3.6 | ISO-400


정문에는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여기서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 못하시는데 그래도 알아듣기 쉽게 지도로 잘 설명해줍니다.


X70 | Normal program | 1/280sec | F/4.0 | ISO-400


바로 좌편에는 환전소가 있습니다. 환율도 좋았어요.


X70 | Normal program | 1/180sec | F/2.8 | ISO-400


버스터미널 10번 창구에 있는 이 버스회사가 바로 제가 이용했던 곳입니다. 


X70 | Normal program | 1/125sec | F/4.0 | ISO-400


우유니행 저녁7시 30분 버스였고 도착은 아침6시로 되어 있습니다. 금액은 100볼 한화로 17,000원 입니다. 

1층에 있는 좌석은 더 비싸고 180도로 누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 2층도 충분히 편했습니다.


X70 | Normal program | 1/90sec | F/4.0 | ISO-200


표를 구매하면서 자리를 저렇게 선택하면 됩니다. 3열이기 때문에 제일 오른쪽에 하는게 좋습니다. 화장실로 버스 안에 있습니다. 


X70 | Normal program | 1/210sec | F/2.8 | ISO-400


라파즈에서 다른 곳에 가는 버스행 가격입니다.


X70 | Normal program | 1/50sec | F/2.8 | ISO-400


오전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지만 저렇게 짐을 안에서 보관해줍니다. 

캐리어를 맡기고 저는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빨간색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와 시장을 구경했었어요.


X70 | Normal program | 1/30sec | F/2.8 | ISO-1600


출발 30분 전에 가면 버스에 짐을 실는 곳으로 데려가줍니다. 저 때 짐을 들고 가야합니다.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10sec | F/2.8 | ISO-3200


페루나 볼리비아에서는 2층버스가 많더라구요.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15sec | F/2.8 | ISO-3200


저는 2층 우측 첫 번째 자리였는데 다리도 쭉 뻗을 수 있었습니다. 6월달이라 진짜 추웠는데 다행히 이불이 있어서 그나마 따뜻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30sec | F/2.8 | ISO-3200


우유니에 도착한 버스 모습입니다. 

라파즈에서 우유니에 버스를 타고 가신다면 10번 창구 이용하기를 추천해드립니다. 

  1. NGC6543 2017.09.24 17:47 신고

    안녕하세요? 게시해주신 정보 유용하게 보았습니다.

    라파즈에서 우유니를 가는 경로로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스카이스캐너에서는 너무 비싸게 나오길래 알아보다 이 블로그 포스트를 보게 되었어요.
    맨 위에 있는 항공사에서 직접 예약을 하려 했더니 전부다 스페인어에 영어페이지가 지원되지 않아 어렵네요.
    예약하려고 정보를 넣다 보니 국적을 선택하라는 내용도 안 나오던데, 해당 항공사 예약을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여쭙고 싶어요.

    • NGC6543 2017.09.24 22:19

      아이구, 아이폰 구글 번역기의 실시간 카메라 번역기 써서 해결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쭌서비 2017.09.25 07:25 신고

      안녕하세요? 우와 여행 준비 중이시군요^^ 좋겠다 ㅋㅋㅋ 우유니 투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짧게 계실거면 데이 투어하고 그 다음날 새벽 선라이즈 요거 딱 맞고 칠레쪽으로 건너가실거면 3박4일인가 그걸로 하시면 돼요. 저도 칠레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넘 아쉽네요 ㅜ 여행 준비 잘하시길 바래요!

    • NGC6543 2017.10.05 13:02 신고

      그렇군요. 12월에 가는거라 우유니사막에 물이 많이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유니에서 장기간(?) 있을 예정인데, 3박4일 코스로 다닐지는 모르겠어요. 정보 공유 및 답변 고맙습니다!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낮에 찍은 사진들

이번에는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낮에 찍은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 가는 방법과 지도는 여기에 포스팅 했습니다. ->http://loveorlife.tistory.com/232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1/200sec | F/7.1 | ISO-100


라파즈 도시 뒤로 보이는 만년설에 덮인 산은 일리마니 산으로 해발 6460m입니다. 배경이 만년설에 덮인 산이라 도시를 웅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산 등산 관련해서 많은 투어들이 있었는데 고산병만 괜찮다면 도전해도 될 것 같습니다.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300sec | F/6.4 | ISO-200


도시 해발이 3,600m~4,000m 정도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면 고산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공항이 해발 4,000m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산병이 없었는데 조금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그냥 1~2시간 쉬었어요.


저 곳이 킬리킬리 전망대 입구 모습입니다. 입장료는 별도로 없었어요.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550sec | F/9.0 | ISO-400


킬리킬리 전망대 간판도 있습니다.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340sec | F/8.0 | ISO-200


전망대 중간에는 탑도 있습니다.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400sec | F/8.0 | ISO-400


가난할수록 높은 곳에 집을 지어서 해발 4,000m이상인 곳에도 집들이 즐비합니다. 

집들이 대부분 같은 벽돌을 사용해서인지 색도 같고 모양도 비슷비슷합니다.


X70 | Normal program | 1/420sec | F/7.1 | ISO-200


도시 파노라마 모습입니다. 180도도 안 못 담은 모습이에요.


X70 | Normal program | 1/800sec | F/5.6 | ISO-200


후지X70 미니어처로도 찍어봤어요.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450sec | F/8.0 | ISO-400


야경 사진은 주로 저 곳에서 담았습니다. 삼각대를 가져갔는데 더 난관에 걸려서 길이를 조정해서 촬영했습니다.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300sec | F/8.0 | ISO-400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1/80sec | F/10.0 | ISO-100


저곳이 달의 계곡 같은데 저는 일정상 과감히 포기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0.0 | ISO-100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1/400sec | F/5.0 | ISO-100


야경 사진 말고 낮에 찍어도 사진이 다 이쁘게 나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잘 참고하셔서 더 이쁜 사진 많이 찍으세요.^^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본 야경(볼리비아 최고의 야경)

볼리비아 최고의 야경이라 불리는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본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킬리킬리 전망대에 도보로 가는 방법 먼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1. 라파즈 산프란시스코 광장에 도착 - 이곳이 라파즈 중심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자 숙소 및 시장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2. 광장 맞은 편 도로를 건너가서 Plaza Murilo를 지나 계속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저는 고산병을 걱정해서 Plaza Murilo에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10볼 줬는데 한화로 1,700원입니다. 5분도 안 걸려서 도착했어요.

천천히 걸어가도 20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25sec | F/22.0 | ISO-100


X70 | Normal program | 1/40sec | F/4.0 | ISO-200


위 사진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표시된 곳이 킬리킬리 전망대입니다.

버스터미널은 사진 좌측 상단에 있고 산프란시스코 광장은 크게 표시된 곳이에요. 


킬리킬리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돌아가면서 라파즈 도시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20sec | F/22.0 | ISO-100


중심부 고층 빌딩을 제외하고는 라파즈 건물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저 멀리 만년설이 있는 높은 산도 보이네요.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30sec | F/22.0 | ISO-100


고층 건물에 회사 홍보 간판이 딱 하나 보였는데 삼성이었습니다. 삼성의 파워가 진짜 대단하다는걸 볼리비아에서 느꼈습니다.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30sec | F/22.0 | ISO-100


점점 어두워질수록 라파즈 시내 야경이 모습이 진해지기 시작합니다. 

꼭 별 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빽빽하게 많이 같은 주황색 빛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30sec | F/18.0 | ISO-100


킬리킬리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저는 절반 정도 모습만 담았습니다.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30sec | F/18.0 | ISO-100


저곳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찍었어요. 

무릎 꿇은 아저씨 보이시죠? 1시간 넘게 아주머니랑 이것저것 이야기 다정하게 나누고 아주 로맨틱하신 분이었습니다. 


NIKON D7000 | Aperture priority | 30sec | F/18.0 | ISO-100


해가 진 쪽 모습이에요. ㅎㅎㅎ 


X70 | Normal program | 1/60sec | F/2.8 | ISO-3200


X70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어두워서 제대로 안 나왔어요.


라파즈에서 야경은 킬리킬리 전망대에서만 봤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라파즈에 가신다면 꼭 킬리킬리 전망대에 가셔서 야경 보시길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앞을 가리는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정말 탁 트인 라파즈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라파즈 한인민박 추천 - 라파스 데보라 민박

어제 볼리비아 라파스 데보라 민박에서 1박했는데 진짜 좋아서 추천해드립니다. 

연락은 페이스북이나 카톡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카톡으로 연락드렸고요, 픽업까지 요청했네요.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lapazminbak/

카톡 ID:  arcoiris5861


가격은 1박에 $30이고 공항 픽업 요청하면 $10입니다. 

공항에서 라파스 데보라 민박까지는 차로 50분 걸립니다. 사장님이 공항에서 집에 갔을 때도 50분 그리고 아침 7:30분에 택시로 갔을 때도 50분 걸렸습니다.

참고로 택시로 갔을 시 가격은 80볼로 한화 13,500원 정도입니다. 사장님 픽업이 더 싸네요^^

사장님이 아침에 택시 불러주셨어요.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300sec | F/4.5 | ISO-400


제가 묵었던 방이에요. 저 혼자 사용했는데 한국집에 있는 것처럼 편했습니다. 

라파스 데보라 민박은 중심지에서 거리는 좀 멀지만 고급주택지에 있어 조용해서 좋습니다.

사장님이 버스로 어떻게 시내에 가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장님에게 들은거 미리 알려드리면

집에서 나가 오른쪽 큰도로에서 Perez 표기가 붙어 있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비는 2.6볼 한화로 500원이네요. 

이 버스를 타고 가다 산프란시스코 광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45분 걸렸어요. 

산프란시스코 광장 주위로 볼 것도 많고 킬리킬리전망대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오는 방법은 산프란시스코 교회 앞에서 CotaCota 행 버스를 타면 됩니다. 그리고 버스기사에게 28에서 내린다고 하면 됩니다.

스페인 말로 28은 베인티 오초이고 장문으로 말하면 "요 바호 꼬타꼬타 까릴에 베인티 오초" 입니다.^^ 사장님에게 들은 그대로 적었습니다.


iPhone 6 | Normal program | 1/33sec | F/2.2 | ISO-125


특히 식사는 아침 저녁 2끼를 주시는데 오랜만에 먹는 한식이라 정말 좋았어요. 

위아래는 저녁에 주셨던 반찬과 돌솥비빔밥이에요. 점심에 느끼한 쿠바 음식을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엄마가 해주는 맛이에요.


iPhone 6 | Normal program | 1/33sec | F/2.2 | ISO-160


식사를 2끼나 주시기 때문에 $30이 아깝지 않습니다. 저는 아침 공항가는 것 때문에 7시에 먹었습니다.

저녁은 7:30인데 8시 넘어서 가도 주시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다.


X70 | Normal program | 1/60sec | F/4.0 | ISO-640


볼리비아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길쭉하고 힘 없는 쌀과 다르게 데보라 민박집에서는 일본쌀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볼리비아에 정착한 일본 사람들이 농사짓는 쌀이라고 합니다. 윤기는 우리나라 쌀보다 적지만 맛있습니다.


X70 | Normal program | 1/90sec | F/2.8 | ISO-400


이건 아침식사입니다. 소고기도 볶아서 주셨는데 빠져있네요.

된장찌개 정말 짱이었습니다.^^


X70 | Normal program | 1/30sec | F/2.8 | ISO-1250


이건 1층에 있는 욕실입니다. 수건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세요.


X70 | Landscape mode (for landscape photos with the background in focus) | 1/15sec | F/2.8 | ISO-1000


따뜻한 물 역시 펑펑 나옵니다. 


오랜 여행 중 집과 한식이 그리운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30불 비싸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가시면 전혀 그렇게 않다는걸 느낍니다.

밥도 2끼나 주시고 잠도 편하게 잘 수 있고 특히 인터넷 속도가 진짜 빨랐어요.^^ 


이상 라파스 데보라 민박 추천 글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