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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New York

뉴욕 야경 포인트 - 뉴욕 맨해튼의 명물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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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야경 포인트 그 다섯 번째는 바로 뉴욕 맨해튼의 명물 타임스퀘어입니다. 

얼마 전 허밍턴포스트코리아 '뉴욕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5가지'에 소개된 내용 중 타임스퀘어에서 시간 낭비하지 말자가 2번째였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토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아 빠져나가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타임스퀘어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임 스퀘어(Times Square)는 미국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있는 유명한 상업적 교차로로, 웨스트 42번가와 웨스트 47번가가 합쳐져 만난 세븐스 에비뉴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일대를 말한다. 타임 스퀘어는 브로드웨이의 극장가가 환하게 빛나는 중심지이고,[1]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용 교차로 중 한 곳이며,[2]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3] 로 "세계의 교차로",[4][5][6][7][8] "우주의 중심",[9][10][11] "불야성의 거리"[12][13][14] 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Travel + Leisure의 2011년 10월 조사에 따르면 세계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명소로, 타임 스퀘어는 매년 3,9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한다.[15] 타임 스퀘어는 매일 약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대부분 관광객이거나 뉴욕 지역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다.[16]

예전에는 롱에이커 스퀘어(Longacre Square)였던 장소였는데, 1904년 4월 《뉴욕 타임스》의 본사가 이쪽으로 이동하면서 타임 스퀘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때 이후로 건물 주소를 따라서 원 타임스 스퀘어라고 불리는 뉴욕 타임스의 사옥은, 새해가 될때마다 볼 드랍 행사가 열린다.


대형광고판과 중간에 빽빽히 있는 사람들 모습이 보입니다. 



광고판은 저렇게 계속 바뀝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마냥 쳐다보게 돼요. 아이맥스 보는 것처럼 고화질이라서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서 힘듭니다. ㅎㅎㅎ 낮에는 그나마 덜한데 토요일 밤에는 위에 사진처럼 많습니다. 





타임스퀘어 거리에서 공연하는 팀과 분장해서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사람들, 그리고 상의탈의하고 다니는 여성들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교차로는 저렇게 지나가기도 벅찹니다. ㅎㅎ 힘겨워하시네요. 




타임스퀘어 주위로는 말을 탄 경찰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타임스퀘어 근처로는 극장이 많아 공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공연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싸이트가 있었는데 구글 검색해보세요. ㅎㅎ 




뉴욕의 밤거리 사진입니다. 타임스퀘어는 솔직히 비추할만큼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삼각대를 세울 공간도 없었어요. 




뉴욕 맨해튼에 있는 애플 매장인데 신기해서 들어가봤어요.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타원형 계단입니다. 중간에 엘리베이터가 있네요. 



많은 애플 제품이 있었고 생각보다 공간이 넓었어요. 



헤드셋 청음도 할 수 있고요, 



와이파이도 돼서 정보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야경 모습만 소개해드릴려고 했는데 애플 매장까지 추가시켰네요. ^^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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