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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Miami

마이애미 다운타운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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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빌딩숲이 있는 마이애미 다운타운에서 찍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숙소가 마이애미비치에 위치해 있어 우버를 타고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Bayside Marketplace)로 갔습니다. 

우버 가격은 $6 정도였어요. 

도착해서는 걸어서 5분 거리 정도에 마이애미 대중교통인 메트로무버(Metro Mover)을 타고 다운타운 구경을 했었습니다. 

메트로무버는 무인전철이며 무료로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마이애미 다운타운 모습입니다.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에서 나오면 위와 같은 마이애미 다운타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층빌딩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야자수가 가로수로 있어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마켓플레이스에서 본 다운타운 모습.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보트투어도 할 수 있고 각종 여행상품을 신청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와 푸드코트도 있고요. 



이런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무인으로 운행 중인 매트로무버 모습입니다. 



Bayfront Park Station에서 베어사이드 마켓플레이스가 가깝습니다. 



총 4개의 노선이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으시다면 매트로 무버를 타고 이곳저곳 이동하며 바깥 경치를 구경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앉는 자리는 별로 없지만 에어컨이 있어 쾌적했었습니다. 



빌딩 사이로 매트로 무버가 지나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파이넨셜 역에 내려서 본 모습입니다. 



위를 올려다 보면 푸른 하늘과 빌딩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부촌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섬이고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이드책자 없이 돌아다니면서 본거라 특별한 설명이 없네요. ^^ 



Freedom Tower 앞에 있는 마이애미히트 홈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입니다. 

7월은 비시즌이라 경기를 볼 수 없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의 중추였던 드웨인 웨이드가 시카고로 떠나면서 전광판에 보이는 고란 드라기치가 팀을 대표하는 얼굴이 된 것 같았습니다. 




맞은편에서 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와 프리덤 타워 모습입니다. 





끝으로 마이애미 다운타운 야경 모습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특별한 정보는 없고 다운타운에 가면 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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