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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Texas

세계 최고 구단 가치팀이 사용 중인 달라스 카우보이스 스타디움(Cowboys Stadium) 투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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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츠팀 중 가장 구단 가치가 높은 팀은 어디일까요? 

그건 바로 미국 미식축구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스입니다. 구단 가치가 40억달러로 2위인 레알마드리드 36억 5천달러보다 3억 5천달러가 더 높습니다. 

구단 가치가 현재 환율로 4조4천억 정도입니다. 억이 아닌 조 소리나는 구단가치입니다. 


미국 내에서도 달라스 카우보이팀은 미국의 팀이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국 스포츠 평균 시청률에서도 1위는 NFL(미식축구)이고 2위가 MBL(야구)입니다. 


달라스 관광 중 방문했던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돔구장인 카우보이스 스타디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치는 달라스 근처 알링턴에 있습니다. 




총 인원 8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돔구장이라고 합니다. 

스탠딩까지 합치면 10만명 넘게 수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곳입니다. 

13억 달러를 투자했고 2009년에 개장하였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통신사인 AT&T STADIUM으로 2013년에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 내용입니다. 


AT&T 스타디움(AT&T Stadium)는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경기장이다. 8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미식축구 경기장이다. 최대 수용량은 11만 명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돔구장이다.

주로 미식축구 경기장으로 쓰지만 콘서트, 농구권투축구 경기 등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중앙에 제리 트론(Jerry-Tron)이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제일 큰 고화질 TV 스크린이 걸려 있다.

2013년에 AT&T와 20년동안 명명권 계약을 맺었다.

2016년 4월 3일에 WWE 레슬매니아 32가 이 경기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실내 내부에도 풋볼로 형광등이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직원 안내를 받으면 달라스 카우보이스 사타디움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 컨티키를 통해서 $23 지불했었습니다. 

경기 장 첫 번째로 간 곳입니다. 중간 거대한 전광판에서 예전에 했던 풋볼경기, 농구경기, 콘서트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초고화질 전광판이라고 하는데 너비가 160피트(약49m)에 높이가 72피트(22m)로 면적이 약 2만 5,000스퀘어피트고 흔히 TV 크기를 말하는 인치로 표시할 때에는 2,160인치가 되고 가격만 해도 4,600만달러가 투자됐다고 하네요.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본다면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평일에는 이렇게 관광명소로 변합니다. 



거대했던 초고화질 전광판ㅎㅎㅎ 



고대 로마시대 콜로세움 현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중석 구경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VIP층으로 가는 도중 로비에서 찍은 예술품 모습입니다. 

설명해줬는데 잘 못 알아듣고 까먹었네요. ^^;



이곳은 VIP 관람석입니다.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한 눈에 전체를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사진찍는다고 정신이 없네요. 



여기 뒤쪽으로는 바가 있어 음료나 음식등을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세로로 찍어보았습니다. 



이동 중에 찍은 기념관 모습입니다.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에는 구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과 장비 등도 볼 수 있습니다. 



구장 제일 높은 곳 좌측입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팀의 우승 기록을 볼 수 있네요. 



파노라마로 찍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



다음으로 간 곳은 치어리더 대기실입니다. 

치어리더들이 사용하는 옷과 구두 그리고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설명해주셨던 아주머니 모습입니다. 봉사활동도 하고 치어리더 춤연습도 정말 열심히 한다고 그러셨네요. 



2015,16 치어리더팀 모습입니다. ^^



다음으로 간 곳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락커룸입니다. 



선수들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락커룸은 이렇게 생겼군요. 



그 다음 간 곳은 실제 필드입니다. 

수많은 관중이 있을 여기서 뛰는 선수들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뛸 맛 나겠다 이런 생각했네요. ^^





마지막으로 간 곳은 역시 기념품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모자 가격은 $27.99였습니다.

옷, 모자, 공, 운동복, 응원 도구, 기념품 등을 팔고 있었어요. 



로비 모습



이상 달라스 카우보이스 스타디움 모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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