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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Texas

달라스 시내 관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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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찰 총격사건이 있었던 댈러스(달라스) 시내 관광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전 경찰 총격사건 전에 방문해서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아래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온 달라스 도시 소개입니다. 

 

텍사스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트리니티강()의 세 지류가 만나는 곳에 있다. 텍사스주 북동부의 중심지이며, 인근의 포트워스·알링턴·덴튼 등과 함께 대도시권을 형성한다. 1841년에 개척지의 교역소로 시작되었고, 1855년에 푸리에주의를 신봉하는 프랑스·스위스·벨기에 출신의 과학자와 예술가 200여 명이 유토피아 건설을 목적으로 건너왔다. 1871년에 시가 되었고, 지명은 1840년대에 미국 부통령을 지낸 조지 미플린 댈러스(George Mifflin Dallas)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댈러스 [Dallas] (두산백과)

 

제가 달라스 시내 관광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1. The Sixth Floor Museum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저격 당했던 곳인 The Sixth Floor Museum입니다. 

1963년 11월 22일 리 하비 오스월드에게 저격을 당했는데 총을 쐈던 그 장소에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었습니다. 

아래 사진 상단 우측을 보면 박스가 보이실 겁니다. 저기서 총을 쐈다고 하네요. 

박물관 내부에서는 사진을 촬영할 수 없고 지정된 곳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존 F.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도로입니다. 

 

 

저격됐던 곳에 X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 내용입니다. 

 

1963년 11월 22일에 미국 케네디 대통령은 포드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링컨 컨티넨탈 차를 타고 텍사스 주 댈러스 시내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다. 오후 12시 30분 딜리 플라자를 지나던 케네디 대통령의 차량에 보관창고 건물 6층에서 리 하비 오스월드가 총 3발을 쐈다. 케네디 대통령은 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보는 앞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그리고 텍사스 주지사 존 코널리에게도 부상을 입혔다. 오스월드는 케네디 저격 후 도주했고 1.6km 정도 도주했을 때 텍사스 순찰경관 J.D. 티핏이 오스월드를 정지시켰다. 그러나 티핏은 오후 1시 15분에 오스월드에게 리볼버 권총으로 살해당했다. 그 후 1시 45분경에 텍사스 극장의 제보로 오스월드를 체포했다. 그리고 11월 23일 새벽 1시 30분에 케네디 암살범으로 공식 기소되었다. 하지만 오스월드는 11월 24일 아침에 텍사스 경찰서 지하에서 잭 루비라는 나이트클럽 경영자의 총에 맞아 암살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박물관 내부에 들어가면 오디오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제일 윗층에 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박물관 내부에서는 저격 당시 박스와 각종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공범이 있을거라 하지만 아직도 밝히지 못했다고 하네요. 

정말 디테일하게 몇 발을 쐈고 어디를 관통했고 시간대별 방송 중계 기타 등등의 세부적인 기록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는 텍사스가 아닌 밑에 있는 All을 들었어야했는데 ㅎㅎㅎ 다음에 가실 분이 있다면 All the Way for Kennedy Johnson을 들고 찍으세요. 

 

 

이렇게도 찍을 수 있습니다. 

존F.케네디는 아직까지도 미국인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을 미국 여행을 알게 됩니다. 

 

2. Dallas Cattle Drive Sculptures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25개 조각 작품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많은 소 조각품을 볼 수 있습니다. 

 

 

 

 

 

 

 

 

 

3. John F. Kennedy Memorial Plaza

 

존 F. 케네디 기념비가 있는 곳입니다. 

 

 

케네디가의 부탁으로 건축가인 필립 존슨이 설계한 구조라고 하네요. 

 

 

 

기념비에는 이름만 적혀 있었습니다. 

 

 

4. Giant Eyeball

 

고층 빌딩 사이에 있던 Giant Eyeball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었어요. 

괴기한데 볼만합니다. ㅎㅎㅎ

 

 

 

 

눈의 홍체와 핏줄을 세밀하게 표현했네요. 징그럽습니다. ^^

 

5. 시내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Reunion Tower 모습입니다. 전망대가 있어 올라갈 수도 있지만 저는 컨티키 투어로 가서 시간이 없었어요. 

홈페이지에서 가격과 사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www.reuniontower.com

 

 

박물관 같은데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달라스 모닝뉴스 건물입니다. 

 

 

시내 모습

 

 

 

 

요즘 한참 이슈인 힐러리와 트럼프가 있는 신문도 있네요.

 

이상 댈러스 관광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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