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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Las Vegas

라스베가스 클럽 추천 - XS 클럽(나이트 풀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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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XS클럽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하카산과 마찬가지로 컨티키 투어를 하면서 들어갔기 때문에 입장료 $12에 대기 없이 몸수색받고 들어갔습니다. 컨티키 투어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xslasvegas.com

 

다녀와서 느낌 점은 라스베가스는 정말 어른들을 위한 지상 낙원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XS 클럽은 풀파티 형식이었기 때문에 좀 놀라기도 했어요. 

입구까지는 후지 X70으로 촬영했는데 몸수색 시에 카메라는 안 된다고 해서 로비에 맡기고 폰으로 찍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시고 홈페이지 들어가면 좋은 사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ㅎㅎㅎ

 

 

풀파티 클럽인 XS클럽 내부 모습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XS클럽은 호텔 윈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은 대기줄입니다. 저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좌측 통로 끝까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6월의 라스베가스는 정말 덥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다른 후기 보니깐 10월에는 수영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네요.

 

 

대기줄 다음에 보이는 것은 몸 수색 줄입니다. 저기서 몸수색을 받는데 카메라는 가지고 못 들어갑니다. 풀파티이기 때문에 수영복을 입고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냥 차에서 수영복으로 입고 내려서 온 사람들 같습니다. 

 

 

윈 호텔 수영장에서 파티가 이루어지지 않고 옆에 분리되어 있습니다. 

 

 

저기 안에 DJ가 있습니다. 저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수영장에 사람들 정말 많죠? ㅎㅎ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에어볼 주고 받으면서 잘 놀더라고요. 저는 놀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수영복도 안 가져가고 그냥 구경하다가 나왔어요. ^^

 

 

한쪽으로는 카지노가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어딜 가든지 다 카지노가 있습니다. 특히 호텔 들어가면 전부 다 카지노입니다. 

 

 

사람들 정말 많고 신기한 풍경입니다. 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

아래는 동영상입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엄청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번 입장하면 저기 말고 다른 곳으로 나갔다가 대기없이 몸수색만 하고 들어올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손등에 도장 찍어주니깐 지우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상 XS클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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