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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관련 유용한 정보

중국 경유 무비자정책 - 중국 경유 시 무비자로 72시간~144시간 체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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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자로 궁금한 점이 많으실건데요, 보통 관광이나 업무로 중국을 가신다면 무조건 비자를 만드셔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을 경유하여 다른 나라로 간다면 무비자로 도시에 따라 72시간 또는 144시간 까지 가능합니다.


해당되는 중국 경유지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충칭, 선양, 다롄, 시안, 구이린, 쿤밍, 항저우, 우한, 티엔진, 하얼빈, 난징, 칭다우 총 16곳이고 창사는 실행 예정입니다. (2016년 1월 기준)


장쑤•저장•상하이 경유 외국인은 144시간까지 무비자 체류 허용입니다. 그 외는 72시간입니다. 


필요한 서류는 국제여행증명서와 72~144시간 내 확정일자, 제3국(/지역)으로 가는 항공권을 소지하면 됩니다. 국제여행증명서가 좀 애매한데 8월달 제가 직접 경험하고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공권이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 참조해주세요.



출처: http://kr.people.com.cn/n3/2016/0314/c310299-9029809.html


장쑤•저장•상하이 경유 외국인 144시간 무비자 체류 허용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상하이 각 구안(口岸, 출입국사무소) 및 장쑤(江蘇)성 난징(南京)공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공항에서는 1월 30일부터 유효한 국제여행증명서와 144시간 내 확정일자, 제3국(/지역)으로 가는 항공권을 소지한 51개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144시간(6일)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

 

경유하는 외국인은 상하이 육로•해상•항공 출입국사무소 또는 난징공항, 항저우공항의 어느 한 곳을 선택해 입국이나 출국을 할 수 있으며, 상하이시, 장쑤성과 저장성 행정구역 내에서 144시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무비자 체류 정책을 적용하는 국가의 명단은 상하이, 장쑤, 저장성의 출입국사무소 외국인 입국 경유자 수와 입출국 국제항공편 상황에 따라 정해졌다. 정책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이번에 144시간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는 국가는 이미 72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는 51개국이다.

출처: http://kr.people.com.cn/n3/2016/0127/c203281-9010264.html


8월 말에 중국 경유 한국 복귀인데 실제 경험해보고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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