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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2014.10)/Switzerland

유럽여행 3일차 -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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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3일차에 올라간 융프라우요흐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차 티켓은 동신항운에서 이메일로 할인쿠폰을 받고 인터라켄 OST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었습니다. 


3일차 계획은 아침 일찍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간 후 여유롭게 구경하다 오후 6:30분 기차를 타고 밀라노에 가는거였어요. 


융프라우요흐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http://www.jungfrau.co.kr/jungfrau/jung_view5.asp>


스위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히는 베르너 오버란트지역에 우뚝 솟은 아이거-묀히-융프라우 트리오는 각각 남성미-중성미-여성미의 조화를 잘 나타내고 있는 알프스 최고의 영봉들이다. 


그중에서도 로마 시대부터 아름다운 산세로 유명한 융프라우(JUNGFRAU 젊은여자)는 구에르 첼러라는 엔지니어의 손길에 의해서 1912년 착공한지 16년만에 융프라우 철도에 정상으로 이르는 길을 내어준다. 그 후로 90년이 흐른 21세기 초에 융프라우와 알레취 빙하는 그 독특한 자연과 비교조차 거부하는 진기한 풍광으로 알프스 산맥에서 유일하게 "자연의 노벨 평화상"에 버금가는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므로서 유럽의 정상 - 융프라우의 명성을 더해 간다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운행간격 연중 운행

고도 3454m

교통 톱니바퀴 열차

소요시간(편도) 약 2시간 20분

운행간격 30분(2016.4.23~10.23), 1시간(연중)

왕복요금 CHF204.40

할인쿠폰 요금 CHF142.00

가능 할인쿠폰 융프라우요흐 / 여름, 겨울 VIP 패스

여행시간 7시간~하루



인터라켄에서 먼저 융프라우요흐 기차를 타기 위한 마을에 갑니다. 


인터라켄(Interlaken) –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 : 소요시간 20분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 –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 소요시간 43분

클라이네 샤이덱(Kleine Scheidegg)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 소요시간 52분


총 소요시간(기차 환승 시간 포함) 2시간 17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인터라켄에서 마을로 가는 기차 모습입니다. 



여기에 내려서 이제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는 기차를 타면 됩니다. 



달력사진 느낌이 나는 풍경이었어요. 



10월초였는데 산은 만년설로 덮여 있었습니다.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다 찍은 민가 모습



저는 올라갈 때 노랑색 기차 타고 가고 내려갈 때는 빨간색 기차를 탔답니다.



중간에 내려 빨간색 기차를 타고 다시 올라갑니다.



만년설과 빙하 모습이 보이네요. 



제 인생에서 처음 본 만년설 모습이었어요^^



이곳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해발 3160m가 보입니다. 



여기도 전망대가 있어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빙하가 가득 있네요.



처음 본 것들이라 신비로웠어요.






실내 모습은 이렇습니다. 관광객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었어요.



레스토랑도 위치해 있는데 동신항운에서 할인쿠폰으로 구매하면 신라면도 먹을 수 있었어요. 



바로 이렇게요. ㅎ 돈 주고 사먹기는 너무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융프라우요흐 정상을 전망대에서 볼 수 있었어요.



친구랑 찍은 사진입니다^^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다른 곳으로 연결이 되었어요. 대형 스노우볼도 있었어요.



이렇게 간답니다.



다른 전망대 모습인데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시야가 좋지 않았어요.



저런 곳 밖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요흐 간판과 환영합니다 글자도 보인에ㅛ.



철도를 만드신 분인가봐요.



3454M의 융프라우요흐 올라간 인증 사진도 찍었습니다.^^



내려갈 때는 다시 기차를 타야 합니다.



초코파이도 받았어요.



기차 창문 밖 풍경이네요.



여기서 내려서는 잠깐 돌아다녔어요.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킹코스나 트래킹 코스도 있는데 일정상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압도 당하는 풍경이었어요. 판타지 영화과 같은 이미지 같고 ㅎㅎㅎ



개도 풍경을 보는건가요? ㅋ







그림 엽서와 같은 모습입니다.









너무 예전거라 급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ㅎ 유럽여행 외 최근 정보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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