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전망이 정말 좋은 식당 The Hill Station입니다.
이곳은 사파 유니크 옆옆에 있는 곳이에요. 지나치다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주소 공유해드립니다.
길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요.
여기서 좀만 내려가면 사파 유니크 호텔이 나옵니다.
간판도 둥글게 이쁩니다.
안에 들어가서 위를 보면 위와 같은 모습이고요.
등을 대나무가 싸고 있어서 그림자들이 저렇게 은은하게 보입니다.
입구에서 앞으로 본 모습...
전망이 얼마나 좋을지 기대하게 만드네요.
저는 사파 유니크 호텔에서 이미 봤지만요 ㅎㅎ
The Heel Station의 특징은 한국식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 앞으로 보이는 풍경이었어요.
저에겐 어느덧 익숙해진 풍경입니다 ^^ 그래도 좋아요.
사파에 많은 대나무로 인테리어를 잘했어요.
제 자리에서 본 모습이에요.
옛날 사람들 그림인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메뉴판입니다. 음식 메뉴판이랑 음료수 메뉴판 2개로 나뉘어졌습니다.
여기서 요리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파 지방 음식도 있고 양식도 있습니다.
이건 음료수~
저기에 앉아서 식사도 하고 담소를 나눌 수도 있어요.
전통식인가봐요.
여기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전 하노이 맥주를 시켰습니다.
라오까이 맥주랑 비교해서 좀 톡 쏘는 맛이 있습니다. 전 라오까이 맥주가 좋았어요^^
제가 시킨 음식입니다.
베이비 밤부 샐러드랑 그릴 버팔로 비프를 시켰어요.
혼자 왔는데 밥이 장난 아니게 많았어요. 3분에 2는 먹었답니다 ㅎㅎ
이건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아요. 간장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약간 대나무 향이 있긴 있어요.
사파에서 많이 봤던 버팔로입니다.
일단 식감은 딱딱하고 맛은 버팔로 특유의 톡 쏘는 맛이 있었어요.
그냥 그랬어요 ㅎㅎ 경험상 시킨 겁니다.
밤에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네요. 저녁을 위해 나무도 떼웁니다.
대나무로 인한 은은한 그림자들... 대나무 숲에 있는 느낌도 나네요.
참 전망 좋은 곳입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한화로 만2천원 정도 나왔네요. 흠... 비싼거군요 ㅎㅎㅎ
그만큼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더 나올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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