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라이마 트레킹 시 주의사항 - 모기 기피제나 긴옷 필수 로라이마 트레킹 다녀와서 느낀 주의사항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주의사항 첫 번째는 바로 뿌리뿌리 라고 하는 흡혈파리(샌드플라이)입니다. 로라이마 트레킹 시에 캠핑은 주로 강 옆에서 하는데 그 주의에 흡혈파리가 정말 정말 많습니다. 뿌리뿌리에 물리면 어떻게 되는지 일단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네덜란드 친구였는데 반바지로 다니다가 뿌리뿌리에게 저렇게 많이 물렸습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물린 흔적입니다. 물리고 5~6일차 때 찍었는데도 흔적이 큽니다. 흡혈파리는 일단 크기도 작고 모기처럼 소리를 내지도 않습니다. 순식간에 빠른 속도로 붙어서 피를 빨아 먹기 때문에 긴옷이나 모기기피제를 제외하고는 방어가 어렵습니다. 특히 저는 냇가에서 찍을 때 집중적으로 당했습니다. 흡혈파리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