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어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파 1일차 - 사파에서 본 일몰 실버 폭포와 러브 폭포를 보고 사파 시내에 도착하니 오후5시 정도 되었습니다. 실버 폭포 근처에서 작은 페트병에 있는 기름을 넣었는데 여전히 기름 표시가 한칸으로 되어 있어 시내 주유소에서 삼만동을 넣었어요.그런데 삼만동 밖에 안되는데 기름 표시가 반을 넘어가고 있었습니다.2시간 후에 오토바이를 반납해야 되는데..... 그래서 무작정 사파에서 라오까이 방향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갔습니다.계획도 없었고 길도 모르는데 그냥 갔습니다 ㅎ 어차피 갈림길이 별로 없거든요.그리고 주목적은 기름이 너무 아까웠던거죠 ㅎㅎㅎ한 5킬로 정도 가다가 산으로 가는 길이 있길래 그곳으로 달렸습니다. 아주머니가 진짜 좋은 오토바이를 줬었나봐요. 오토바이가 불 잘 들어오고 오르막에서 정말 쾌적하게 나갔습니다.우연히 간 산길이였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