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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The North

하노이 1일차 - 못꼿 사원, 호치민묘, 쩐꾸옥 사원, Cua Bac Church, 하노이 플래그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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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분짜 맛집에서 흡입한 다음 택시를 타고 호치민 묘를 보러 갔습니다. 

맛집에서 나왔을 때가 오후 2시 30분 정도였지만 저 위에 있는 곳에 다가보고 다른 곳도 갔답니다. 

분짜집에서 호치민묘까지 5만동 정도 나왔네요.(2,500원정도)




첫 번째로 간 곳은 못꼿 사원입니다. 


위키에서 가져온 설명입니다.

못꼿 사원(베트남어: Chùa Một Cột, 一柱寺)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이다. 하노이를 상징하는 고사찰로, 1049년 리 왕조의 창건자인 리 태종이 건설했다. 사원의 주춧돌 직경은 1.25m에 달한다. 1954년 훼손되었으나 다시 복원되었다.




네, 한 개 기둥으로 세워진 절인걸 알 수 있네요^^



하노이를 상징하는 고사찰이라고 합니다.



물에 비친 모습도 찍었어요.

X70을 가지고 자동으로 다 찍고 올린 사진입니다.



못꼿 사원 근처에 있는 호치민 묘로 갔어요. 걸어서 5분도 안 걸립니다.

매년 러시아로 한번씩 보내줘 방부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영웅인 호찌민의 유언은 화장해서 재를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 이렇게 세 개로 뿌려달라고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호찌민 묘소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묘소이다. 호찌민이 묻혀있으며, 21.6m 높이의 묘소는 3개층으로 나뉘어 있다.- 위키백과



근무 교대식이 했었습니다.



쩐꾸옥 사원을 가는 도중에 나온 호치민 관저 모습, 



Quan Thanh 절인데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쩐꾸옥 사원을 갈려면 다리를 지나가야 하는데 위와 같은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건 반대편 모습입니다.



쩐구옥 사원입니다. 

호찌민 묘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네요.

쩐꾸옥 사원 ( 베트남어: Chùa Trấn Quốc , 鎭國寺)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절이다. 6세기 홍 강 주변에 세워진 절로, 절 안에는 많은 부도가 서 있다.-위키백과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파고다라고 하네요. 팔각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파고다의 색이 빨간색인 것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적색은 행운과 번영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규묘는 크지 않지만 생각보다 사진은 웅장하게 나왔습니다. 

X70 28mm로 계속 촬영하였습니다.



Cua Bac Church를 보러 가는 도중 찍은 이발 사진입니다^^

베트남에서는 길거리에서 이발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Cua Bac 교회입니다. 로마 카톨릭 교회로 1932년에 프랑스에서 지었다고 하네요. 

하노이에 있는 3개의 중요 교회 중 하나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호찌민 묘를 가는 도중에 있는 거리 모습입니다.

사진 촬영을 하는 많은 커플들을 봐서인지 유명한 것 같았어요.



호찌민 묘를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호찌민 박물관은 문을 닫아서 들어가지 못했네요.



하노이 길거리 풍경입니다.



길거리에서 복권을 파는 할머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하노이 플래그 타워도 4시 좀 넘어서 갔는데 못 들어갔네요.



너무 더워서 그 옆에 있는 하일랜드 커피에서 모지또 한잔했습니다. 

카메라 괜찮죠? 아웃포커싱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물론 사물이 앞에 가까이 있어서 그렇지만 괜찮아요:)


철도 사진을 끝으로 후다닥 올린 이번 포스터 마무리하겠습니다.^^

X70 야간 사진도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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