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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6일차 - 에페스 오전에는 7인의 잠자는 동굴, 성모 마리아의 집, 성요한 성당을 구경하였고 오후에는 에페스에 갔었습니다.셀축에 간다면 에페스는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곳이에요. 남문을 통해 들어가면 제일 첫번재로 나오는 오데온 소극장입니다. 음악회나 시 낭송등을 했다고 하는데 1,4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네요. 멤니우스 묘라고 합니다. 폴리오 샘 Pollio Fountain귀족이었던 폴리우스가 세운 샘터로 에페스로 공급되는 물을 관리하던 곳입니다. 셀수스 도서관과 헤라클라스문까지 이어주는 거리인 쿠레테스 거리입니다.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목욕탕의 주인인 스콜라스티카 동상입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입니다. 정면 아치 위에는 행운의 여신 피케가 있고 내부 아치에는 양팔을 벌린 메두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셀수스.. 더보기
터키여행 6일차 - 셀축 (7인의 잠자는 동굴, 성모 마리아의 집, 성요한 성당) 터키 여행 6일차에는 셀축에 있는 7인의 잠자는 동굴, 성모 마리아의 집, 성요한 성당 그리고 에페스를 둘러보았어요.이번 포스터에는 에페스를 제외한 곳 먼저 보여드릴게요. 첫 번째로 간 곳은 7인의 잠자는 동굴(Yedi Uyunlar Mağarası)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곳은 시간이 없다면 가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사진도 별로 안 찍었답니다 ㅎㅎ A.D. 3세기 중엽 로마 데키우스(Decius) 황제가 기독교를 몹시 탄압하였다. 7인의 기독교인이 박해를 피하여 파나이오르 산(Panayır Dağı) 북동쪽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 쉬다가 잠이 들었다. 데키우스 황제의 수하들은 이 동굴을 발견하고, 벽을 쌓아 동굴 입구를 막아버렸다. 그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뒤에 이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 더보기
터키여행 5일차 - 파묵칼레(유네스코 세계유산) 이번 포스터에서는 파묵칼레 사진 공유할게요. 버스로 파묵칼레 도착 후 짐은 여행사에 맡기고 걸어서 10분 정도만 가면 파묵칼레 입구가 나옵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후 입장하면 됩니다.파묵칼레 관광 일정은 온천욕을 한다 고려해도 4~5시간이면 될 것 같습니다. 파묵칼레의 뜻은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목화 성이란 뜻이랍니다. 멍멍이 2마리가 입구부터 계속 따라 다녔답니다. ㅎㅎ 시키지도 않았는데 포즈를 취하는 멍멍이 1 시키지도 않았는데 포즈를 취하는 멍멍이 2 이곳을 올라갈 때는 신발은 벗고 꼭 맨발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침부터 물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사진작가가 된답니다 이른 아침에는 물이 없습니다. 모터식으로 물을 계속 배출하는 방식인데 오전 중에는 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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