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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터키여행 8일차 - 이스탄불 야경 구경(이름 모를 산 전망대에서) 루멜리 히사르 구경 후 다시 술탄 아흐멧 광장으로 가는 도중 예정에 없던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문득 버스 창밖에 비치는 보스포러스 해협 건너편에 있는 산 꼭대기 대형 터키 국기... 갑자기 가고 싶은 마음에 버스에서 내려 해협을 건너는 배를 타고 무작정 가게 되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중입니다. 갈라타 타워가 보입니다. 저곳에 못갔었는데 아쉽네요. 갈라타 타워 맞은 편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배에서 찍었고요. 터키에서는 대형 국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배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돌마바흐체 궁전도 보이네요. 배를 타고 간 곳은 Vapur Iskelesi입니다. 무작정 내려 택시를 탔습니다.택시 기사분께 산 꼭대기를 가르키니 가시더라구요. 왕복 35리라 나왔습니다. 전망대에 가자마자 보이는 한쌍의 커플... 더보기
터키여행 8일차 - 루멜리 히사르 돌마바흐체 궁전 구경을 마치고 루멜리 히사르에 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 루멜리 히사르는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만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술탄 메흐멧 대교 부근에서 왼편으로 올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루멜리 히사르 요새는, 3 개의 커다란 탑과 13 개의 작은 탑을 가지고 있는 성채인데 보스포로스 해협을 지나가는 배들을 대포로 공격할 수 있는, 전략상 유리한 곳에 있는 요새입니다. 루멜리 히사르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을 해야 합니다. 가족들이 함께 구경하는 모습이 좋네요. 아시아 지구와 유럽 지구를 잇는 파티흐 대교입니다. 걸어서 가고 싶었지만 멀고 시간상 이유로 못 갔었네요. 요새 뒤로는 민가가 있습니다. 저곳에 사는 분들은 매일 멋진 전경.. 더보기
터키여행 8일차 - 돌마바흐체 궁전 터키여행 8일차에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루멜리 히사르를 방문했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는 화려함의 극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온 곳들 중에서는요. 4.5톤의 거대한 상들리에와 바닥에 깔려 있는 화려한 카펫트들 그리고 호피도 볼 수 있습니다.실내에서는 사진촬영을 금지해서 못 찍었었네요. 술탄 아흐멧 광장에서 트램을 타고 카바타스역까지 가면 됩니다. 역에서 내려서 북쪽으로 걸으면 돌마바흐체가 나오네요.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이는 것은 위의 시계탑입니다. 시계탑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가격은 다른 곳보다 비쌌어요. 왼편에서 표를 사고 돌마바흐체 궁전에 들어가는 정문입니다. 정문부터 화려하네요. 저 앞에 보이는 곳이 궁전입니다. 건물의 아름다움.. 더보기
터키여행 7일차 -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7일차 마지막에 갔던 곳은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이에요.터키 내 다른 박물관, 궁전과는 달리 특이하게 화요일에 쉬고 입장 시간 있으니 유의하세요. 하절기: 9시~18시45분동절기: 9시~16시 45분 사진 공유할게요. 별로 못 찍었어요 ㅎ 보물과 아랍식 칼들이 기억이 많이 남네요. 톱카프 궁전(오스만 터키어: طوپقپو سرايى, 터키어: Topkapı Sarayı)은 15세기 중순부터 19세기 중순까지 약 400년 동안 오스만 제국의 군주가 거주한 궁전이다. 이스탄불 구시가지가 있는 반도,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 해, 금각만이 합류하는 지점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 중이다. 총 면적은 70만 평이며, 벽 길이만도 5km나 된다. 톱카프 궁전은 유럽의 다른 궁전.. 더보기
터키여행 7일차 - 이스탄불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 7일 차 하루동안은 술탄 아흐멧 광장에 있는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오벨리스크 그리고 예레바탄 지하 저수지, 톱카프 궁전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위키백과에 있는 내용 아래와 같아요. 예레바탄 사라이(터키어: Yerebatan Sarayı)는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지하 저수지로, 그 뜻은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다. 바실리카 시스턴(Basilica Cistern)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하 궁전은 현존하는 동로마 제국의 저수지 가운데서도 이곳이 가장 최대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이스탄불 역사지구의 한 축으로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아야 소피아로부터 맞은편 방향으로 디반 욜루의 맨 위쪽 부근에 위치해 있다. 지하 궁전은 1987년에 수백 년 .. 더보기
터키여행 7일차 - 히포드롬 광장(술탄아흐멧 광장) 히포드롬 광장은 블루 모스크 서쪽에 있는 광장입니다. 3세기 초에 건설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비잔틴 시대에 말을 이끌고 전차 경주를 하던 원형 경기장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U자 였다고 하네요. 간단한 설명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는 3개의 기둥이 서있는데 지금은 '아트메이단(말의광장)' 이라고 불리며 축제일에는 이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히포드럼광장은 이집트 룩소르에서 가지고온 테오도시우스오벨리스크,와 콘스탄티누스대제와 테오도시우스 1세가 세운 콘스탄티누스기념탑 그리고 뱀 세마리가 몸을 꼬인채 얽혀잇는 형상을 한 셀펜타인 기둥이 있다.이 셀펜타인 기둥의 머리는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에 하나는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머리없는 뱀의 모양이 흉물스럽다. 히포드럼광장은 길이 480m 길이 117m로 전차.. 더보기
터키여행 7일차 -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아야 소피아에서 2~3시간 정도 구경 후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블루 모스크에 갔습니다. 아야소피아성당을 모방하여 1616 년에 오스만제국이 소피아성당과 버금가는 모스크를 지을 목적으로 건축한 것이 블루모스크이며, 메카 이외 엔 첨탑을 6 개 세울 수 없음에도 이곳엔 6 개의 첨탑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아야 소피아는 537년, 블루 모스크는 1616년이 완공이라고 하는데 아야 소피아가 가진 아름다움과 건축의 대단함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아야 소피아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는 블루 모스크입니다:). 블루 모스크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니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좋네요. 아야 소피아에서 바라본 블루모스크 모습 이 모습은 술탄 아흐멧 광장이 아닌 강 쪽에서 본 블루 모스크 모습입니다. 대각.. 더보기
터키여행 7일차 -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41장) 터키여행 6일차에는 셀축 관광 후 야간 버스를 타고 이스탄불과 갔었어요. 야간 버스에서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아래 사진처럼 버스를 배에 실어서 가고 있더라구요. 오순도순 이야기 중인 터키 커플이었어요. 아래는 버스 터미널 모습이에요. 버스 터미널 바로 앞에 지하철이 있습니다.지하철을 타고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갔답니다. 지하철로 술탄아흐멧 광장으로 바로 가지 못해 중간에 내려 트램을 탔었어요. 술탄아흐멧역에서 내려 조금만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오른쪽으로는 블루모스크를 볼 수 있고, 왼쪽으로는 아야 소피아를 볼 수 있어요. 히잡을 착용한 아가씨들이네요. 중세시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침에 본 아야 소피아 모습이에요. 요건 밤에 본 아야 소피아 모습입니다. 입구를 통해 내부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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