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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킹 3일차(2박3일 일정) 산타크루즈 트레킹 3일차 일정 공유해드릴게요. 주의하실 점은 일반적인 3박4일 일정이 아닌 하루가 적은 2박3일입니다. 2박3일 일정으로 마을로 복귀는 캐나다 친구 네이슨, 독일커플 데이비드와 에바, 그리고 고산병으로 고생한 한국 동생 2명 이렇게 총 6명이었습니다. 한국 동생들은 원래 기본일정인데 너무 고생해서 내려가기로 결정했었어요. 그 외 인원은 기본 일정이어서 원래대로 진행하고 저희6명만 2일차 캠핑장에서 마을까지 걸어갔습니다. 기상은 전과 동일하게 6시에 하고 아침 식사를 한 뒤 7시 정도에 출발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제가 단체 사진 찍자고 해서 사진을 아래와 같이 찍었어요. ^^ 고산병으로 고생한 한국 동생들은 얼굴 공개를 하지 않겠습니다. ^^ 고산병 왔는데 극심한 두통에 토까지 하고 밥도.. 더보기
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킹 1일차 - 순박한 어린아이들 모습과 아름다웠던 풍경 남아메리카 대륙의 서부, 남태평양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세계 최장의 산맥인 안데스 산맥.그 안데스 산맥을 조금이나마 걸을 수 있는 산타크루즈 트레킹 1일차 일정과 사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남들과 다르게 3박4일이 아닌 2박3일 일정으로 산타크루즈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 그랬는데요, 조금 후회도 된답니다. 산타크루즈 트레킹은 3박4일 일정인 팀과 같이 했고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그룹과 떨어져서 별도로 와라즈 마을에 복귀했었어요. 와라즈는 리마에서 400km 북쪽으로 떨어져 있고 버스로는 8~9시간 소요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와라즈 도시가 3090미터 고도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고산병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쿠스코와 라파즈에서 이미 고산지대에 적응된 상태였기 때문에 .. 더보기
우유니 투어 단체사진들(데이,선셋,선라이즈 브리사투어) 우유니 브리사 투어를 통해 찍은 단체 사진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저는 4번의 투어를 했었는데 모두 브리사를 통해서 했었어요. (데이+선셋, 선라이즈, 데이, 선셋)담당 브리사 직원 개인에 따라 사진 수준에 차이가 있는데 1명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까를로스가 사진도 잘 찍어주고 재미있는 동영상도 찍어줬었어요. 우유니 투어 하기 전에 포즈 같은 것도 미리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직원들이 포즈도 알려주는데 독창적이고 더 기발한 포즈를 취할려면 미리미리 생각해서 가시고 소품 같은 것도 챙겨가서 찍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 한대에 7명이 최대여서 다른 차에 있는 분들과 같이 찍었어요. 우유니 글자입니다. ^^ 위에 사진은 선셋 때 찍은 사진이에요. 물 있는 곳은 선라이즈 아니면 선셋입니다.. 더보기
우유니에서 본 은하수 - 별 사진 찍기 우유니 2일차에는 선라이즈 + 스타 라이트 투어를 브리사를 통해 했습니다. 인원이 6명이었는데 비용은 일인당 150볼씩 줬었어요. 6월달이어서 새벽5시에 출발했습니다. 우유니에서 본 은하수는 제가 살면서 봐온 은하수 중 최고였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우유니 소금 사막과 그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은하수의 모습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 같다는 착각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제가 별사진 촬영했던 방법도 소개해드릴게요. 1. 조리개는 최대로 열어둡니다. 저는 F2.8이었어요. 촬영모드는 수동(M)입니다.2. ISO는 1,600~2,000까지 조정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D7000은 발매된지 6년이 된거여서 저렇게 했지만 최신 DSLR은 감도 좀 낮춰도 될 것 같네요.3. 셔터스피드는 15~20초로 했습니다. .. 더보기
우유니 1일차 - Day 투어 + Sun Set 투어(브리사 투어 6월기준) 우유니에 3박4일 동안 했던 일정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박2일이면 우유니는 충분한 것 같아요. 2박3일 투어를 가지 않을거라면요. 왜냐하면 우유니에서 투어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할 것들이 너무 없고 1박2일이면 데이+선셋, 선라이즈 이렇게 3개 투어를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일차 - 데이+선셋 ->오전10~오후8시 금액은 150볼 (선인장섬 입장료 제외 30볼)2일차 - 선라이즈+스타라이트(새벽에 보는 별은 정말정말 강추함)->새벽4~오전8시, 데이투어(할게 없어서 또 함) ->오전10:30~오후3시3일차 - 선셋+스타라이트(별 보는건데 선셋 때는 구름도 있고 별로임)->오후4~9시4일차 - 라파즈 아침 비행기 1일차에 일정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6월달은 볼리비아 건기이지.. 더보기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낮에 찍은 사진들 이번에는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낮에 찍은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라파즈 킬리킬리 전망대에 가는 방법과 지도는 여기에 포스팅 했습니다. ->http://loveorlife.tistory.com/232 라파즈 도시 뒤로 보이는 만년설에 덮인 산은 일리마니 산으로 해발 6460m입니다. 배경이 만년설에 덮인 산이라 도시를 웅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여행사에서 산 등산 관련해서 많은 투어들이 있었는데 고산병만 괜찮다면 도전해도 될 것 같습니다. 도시 해발이 3,600m~4,000m 정도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면 고산병이 올 수도 있습니다. 공항이 해발 4,000m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산병이 없었는데 조금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그냥 1~2시간 쉬었어요. 저 곳이 킬리킬리 전망대 입구 모습입니다. 입장료.. 더보기
가이드에게 들은 마추픽추 이야기 제가 신청한 투어에는 가이드 설명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7시30분, 9시30분, 11시 30분 이렇게 3타임이 있었는데 저는 몬타나 등산을 다녀와서 11시 30분에 가이드와 같이 다녔습니다. 저 혼자만 했었다는 ㅎㅎㅎ 밑에서는 도시가 안 보여서 공중 도시라고도 불린답니다. 마추픽추 출입구를 지나면 예일 대학교 역사학자 하이럼 빙엄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1911년 7월24일에 발견했다는 되어 있네요.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이랍니다. 마추픽추 옆으로 있는 높은 산이 와이나픽추인데 1일 400명으로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됩니다. 마추픽추에는 신전과 궁전, 주거지역, 학교, 해시계, 건축장, 도서관, 밭 기타 등등이 다 갖추어져 있다고 하네요. 마추픽추 옆에 있는 산은 .. 더보기
고대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X70) 티비에서만 봤던 마추픽추를 다녀왔습니다.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으로 손꼽히는 곳을 가서 정말 좋았어요. 6월달은 건기라 하늘도 화창해서 마추픽추 모습 그대로를 하루 종일 보았습니다. 아침 일출부터 시작해서 해지기 전까지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가이드가 설명한 내용은 차후에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우선 마추픽추 입장 전 주의할 사항은 여권과 마추픽추 입장권을 꼭 챙겨야 합니다. 여권 반드시 챙기세요! 출입구에서 여권과 입장권 확인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젤 드는 사진입니다. 해 뜨기 전에 마추픽추에 도착했었어요. 햇살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후지 X70 파노라마로도 찍었습니다. 미니어처 효과도 사용해보고요. 색감도 진득해지고 어울립니다. 가로로 해봤어요. 하루 종일 날씨가 화창했습니다.6월달 건기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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