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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

나짱 여행 - 빈펄랜드 나짱의 대표적인 명소는 역시 빈펄랜드입니다. 이곳에서 세계미스월드대회도 열렸다고 하는데요, 가족끼리 여행 오시면 빈펄 고급 리조트에서의 1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내에서 빈펄랜드를 가기 위해서는 택시를 이용하면 됩니다. 택시로 대략 10분~15분 정도 걸립니다.빈펄랜드에 도착하면 케이블카나 페리를 타고 섬으로 이동 가능합니다.입장료는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고 한화3만원 정도입니다. 케이블카 줄이 너무 길어서 페리를 타고 갔습니다. 저 곳이 빈펄랜드입니다. 보트투어를 하는 배들이 보이네요.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어린이용 놀이기구들도 많습니다. 무서워서 보여서 저건 못 탔습니다. 빈펄랜드 지도입니다. 워터파크부터 오락실, 오락기구, 해수욕장 많은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 가는 중.. 더보기
나트랑(나짱)여행 - 포나가르 사원(참족의 참탑 유적) 포나가르 사원은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시내에서 빈펄 반대 방향 해안도로로 쭉 가다보면 다리 건너편으로 보입니다.탑바 온천 가는 길 중간에 있기 때문에 포나가르 사원 구경 후 탑바 온천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규모는 작지만 힌두교 양식의 건물을 볼 수 있고 30분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참파 왕국의 유적지 중 가장 오래됐다고 하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냐짱 중심에서 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다. 냐짱강 북쪽 화강암 언덕 위에 9세기 참파왕국이 세운 사원으로 ‘포나가르탑(Thap Po nagar)’이라고도 한다. 2세기 무렵 베트남에 상륙하여 1,300년 동안 중남부 지방을 지배해온 참(CHAM) 족의 참탑 유적으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참파 .. 더보기
나트랑(나짱) 여행 - 롱선사 베트남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 소개해드릴게요.내셔널지오그래픽 추천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손꼽힌 나트랑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간직한 베트남 대표 휴양지입니다. 나트랑 Nah Trang 의 Nha는 베트남어로 '집', Trang은 '하얗다'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아름다워 '하얀 집'이라는 이름의 지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저는 나트랑을 여러번 갔었는데 추천할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휴양으로는 무이네가 좋을 것 같은데요,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나짱이나 다낭이 더 적합한 장소일 것 같네요. 그 이유는 바로 고급 리조트와 놀이동산과 아쿠아리움, 워터파크가 있기 때문입니다.빈펄 안에 리조트와 놀이동산 워터파크 기타 오락 편의시설이 다 있기 때문에 가족 휴양지로는 좋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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