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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2016.6)/Mexico(2016.5.31)

멕시코시티 도시 풍경(X70) 멕시코 경유하는 시간동안 둘러본 시내 모습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구두 닦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정말 전문가답게 구두 광을 내고 있었습니다. 또한 멕시코시티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곳인걸 처음 알았습니다. 시내마다 이탈리아처럼 예전 건물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더보기
Templo Mayor 박물관 내부 유물 모습 공유 Temple Mayor 박물관 내부 모습 보여드릴게요. 박물관은 1~3층까지 있고 좌우로 나뉘어져 발굴된 유적들을 종류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잉카제국의 신비한 유적들을 두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전시된 유물들이 너무 많아서 일부분만 올렸으니 한번 봐주세요. 설명은 없습니다.^^ 더보기
Templo Mayor 외부 유적 발굴 모습 매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뒤쪽 우편에 Templo Mayor 외부 모습 소개해드릴게요. 외부와 내부 규모가 제법 커서 1~2시간 소요됩니다. 저는 영어도 제대로 안 읽고 갔었는데도 1시간 걸렸습니다.오전9시부터 영업 시작했고 삼각대나 셀카봉은 데스크에 맡기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일인당 가격은 65페소이고 한화로 4,200원정도입니다.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에스파냐어로 위대한 사원(Great Temple)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동쪽에서 발굴된 아스텍 유적의 일부이다. 아스텍 시대의 수도인 테노치티틀란(Tenochtitlán)의 대신전 기초 부분인데, 아스텍 시대에는 이 대신전의 정상에서 비의 신인 틀랄로크(Tlaloc)와 태양의 신인 위칠로.. 더보기
멕시코시티 매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구경하기 멕시코시티 경유하면서 본 멕시코시티 모습 공유해드리겠습니다.첫 번째는 멕시코시티를 대표하는 매트로폴리타나 대성당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웅장하고 커서 놀랬었는데요 두산백과에서 가져온 설명 보여드리겠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성당으로 멕시코시티 중앙광장 중심에 우뚝 쏟아 있다. 정면에는 두 개의 화려한 종탑이 있으며 가운데 중앙출입구 퍼사드에는 화려한 부조가 새겨져 있다. 건물의 좌측에는 측면 출입구가 만들어져 있다. 내부의 왕의 제단으로 이름지어진 제단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는데, 에스파냐식 바로크 양식의 섬세한 조각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금으로 도금이 된 난간과 독특한 목조 문양으로 조각된 성가대석이 화려하다. 중앙 출입구 옆으로는 대성당 부속건물인 바로크 양식의 성당이 있는데 이곳 정면 벽에는 .. 더보기
멕시코시티 지하철 노선(공항 근처역에서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멕시코시티 지하철 노선입니다. 공항 근처 역인 Pantitlan 1호선을 타고 Pino Suarez에서 경유해서 Zocalo에서 내리면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이 바로 나옵니다. 화살표대로 가시면 됩니다. 대략 15~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아침에는 가다서다 가다서다도 자주하고 문도 자주 닫아서 더 늦었습니다. 출구가 많았는데 이름을 안 적었네요. ㅠ 역에서 나오면 이런 모습이 보인답니다.^^ 더보기
멕시코 공항에서 시내 나가기(공항에서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전철로 가기) 멕시코 공항에서 전철 타고 시내 구경하는 방법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 공항에서 전철까지 걸어서 빠르면 10분 걸리고 보통 걸음으로는 15분 정도 걸립니다. 전철 요금이 5페소, 한화로 322원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전철 이용이 가장 저렴하게 시내에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입국 심사 받고 짐 찾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짐 맡기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파랑색 입구가 짐 맡겨주는 곳이에요.시간당이 아니고 하루 기준이고 140페소입니다. 한화로 9,000원 정도에요.짐 맡기고 오른쪽 출구로 가세요. 사진 끝쪽입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저 동상이 나오는데 저쪽으로 건너가세요. 우측에는 멕시코 간판도 있는데 그쪽 아니고 좌측입니다. 횡단보도 건너가서 저 길로 .. 더보기
멕시코 공항 간단한 정보 및 짐 맡기는 방법 소개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밤 11시 비행기를 타서 멕시코시티에 현지시간 4:40에 도착했어요. 실제로 비행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네요.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니 5:30분 정도였고 페루 리마행 비행기는 오후 5시여서 시간이 꽤 남았습니다. 그래서 공항을 살펴봤답니다. 해외여행 시 저렴한 수수료를 위해 시티카드를 만들어서 시티 ATM기를 찾아봤는데 공항 안에 없었어요. 시내에서도 찾았는데 없었습니다. 다른 ATM기계는 좀 있었는데 수수료가 많기 때문에 인출하지는 않았습니다. 공항 내 환전소는 정말 많은데 가격은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었어요. 여행 좀 하시는 분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공항에서 환전은 정말 손해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어 $20만 환전해서 하루 버텼습니다. ㅎㅎ 기존 환율과 비교했을 시 10%나 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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