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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012.10)

터키여행 6일차 - 에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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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7인의 잠자는 동굴, 성모 마리아의 집, 성요한 성당을 구경하였고 오후에는 에페스에 갔었습니다.

셀축에 간다면 에페스는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곳이에요. 



남문을 통해 들어가면 제일 첫번재로 나오는 오데온 소극장입니다.



음악회나 시 낭송등을 했다고 하는데 1,40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네요.



멤니우스 묘라고 합니다.



폴리오 샘 Pollio Fountain

귀족이었던 폴리우스가 세운 샘터로 에페스로 공급되는 물을 관리하던 곳입니다.



셀수스 도서관과 헤라클라스문까지 이어주는 거리인 쿠레테스 거리입니다.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목욕탕의 주인인 스콜라스티카 동상입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입니다. 정면 아치 위에는 행운의 여신 피케가 있고 내부 아치에는 양팔을 벌린 메두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셀수스 도서관이 보입니다.



셀수스 도서관입니다. 세계 3대 도서관이었다고 하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2세기 중반 로마의 아시아 주 총독이었던 셀수스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아들이 지었다고 하네요.



고대 시대에 저런 아름다운 건물을 지었다게 참 신기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찍은 사진인입니다. 

유곽 입구에 있는 음각인데 저 발 크기보다 작으면 미성년자 여겨 출입을 제한했다고 하네요. 

저런 식으로 출입을 제한한 것이 참 재밌습니다.



고대 로마 도시에 온 것 같네요. 늠름합니다^^



공연 중인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대극장에 찍었습니다.

대극장(Great Theatre)은 2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물이었다고 합니다.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라는 말이 떠올리는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공유 안된 곳도 많고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어서 참고만 해주세요^^ 

목욕탕, 니케여신, 화장실 등등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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