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ailand(2015.10)

치앙마이 정글플라이트(추천 액티비티) SKYLINE ADVENTURE

반응형

태국 북부지역에 있는 치앙마이 여행기 소개드릴게요. 

저는 호치민에서 비엣젯 항공을 타고 방콕에 도착하였습니다. 요금은 한화9만원 정도에 왕복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베트남에서 태국으로 가실 분들은 비엣젯으로 저렴하게 비행기 티켓 구매바랍니다. 

http://www.vietjetair.com/Sites/Web/ko-KR/Home


비엣젯의 단점 한 가지는 연착이 잦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 시간 기다렸고 태국에서 입국심사가 늦어져 예정된 방콕->치앙마이 국내편을 놓쳤어요

태국 저가항공은 녹에어를 이용하였습니다. 


녹에어 Nok Air http://www. nokair.com


밤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호텔 리셉션에서 치앙마이 정글플라이트를 신청했는데 금액은 1,700바트 한화로 5만5천원 정도입니다. 

아침 7시 좀 넘어서 호텔앞에서 픽업했습니다.(원래는 6:30분이었음 ㅠ)


금액: 1,700바트

소요시간: 7am ~ 3pm

점심비는 포함되어 있음.




저렇게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안전요원들이 점검해줍니다.

케비넷도 있어 물건을 보관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통신도 안 터지는 오지 마을이었어요.



저런 곳에서 잘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기 전에 화장실은 꼭 가세요 ㅎㅎ



서류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부상이나 사고에 대비한 내용입니다.



픽업하고 도착하기까지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도착 후 3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쌀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경치가 장난 아닙니다.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입니다.

다시 차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합니다.




본격적인 정글 플라이트가 시작됩니다.



안전 요원들이 먼저 가서 대기합니다.

실제로 되게 안전하다고 느껴졌어요. 처음에는 무서운데 나중 되면 그냥그렇습니다.^^



이런 곳을 많이많이 지나다닙니다.



가기 전에 주의 사항을 다시 알려줍니다.

다리는 올리고 손은 절대로 지나가는 줄을 잡으면 안됩니다.





진짜 정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에서 내려가기도 몇번 하는데 이때는 안전요원이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줄을 잡을려고 하지마세요^^



저 멀리 마을의 모습이 보이네요.



돈을 주면 안전요원들이 카메라를 찍어준답니다.

개인적으로 수직코스가 가장 재밌습니다.





저렇게 말이죠.





안전요원입니다. ㅎㅎ 보통분들은 저렇게 하면 안됩니다.







손은 가슴에 두세요. 실제로 내려가다 무서워서 난간을 잡은 친구가 있었는데 부상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가장 긴 코스는 위 사진처럼 협곡을 넘는 것입니다. 짜릿하답니다.







점심비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뷔페식이고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를 가신다면 정글플라이트 꼭 추천해드려요^^

일정은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폰6로 찍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