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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Chicago

시카고 야경 포인트 -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에서 바라본 멋진 시카고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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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을 한다면 꼭 가야 할 곳인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에서 본 시카고 야경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존 핸콕 타워에는 입장료가 있는 전망대와 칵테일 한잔하면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그니처룸이 있습니다. 시그니처룸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어서 친구나 연인과 가시는 분은 전망대보다는 시그니처룸에 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입장료를 내고 전망대에 갔습니다. ㅎㅎㅎ 

우선 전망대에서 찍은 야경 사진 먼저 투척하겠습니다. 

 

주소는

주소875 N Michigan Ave, Chicago, IL 60611 미국
높이344m
층수100
시공1965년 6월

 

 

이건 전망대에서 다운타운쪽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뉴욕의 화려한 야경 못지않게 너무 멋지네요.

 

 

이건 미시간 호 반대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주택가들이 펼쳐진 것 같네요.

 

 

이건 미시간 호 해변쪽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ㅎㅎ 미시간 호는 그냥 바다 같아요. 파도도 있고 그냥 바다 같습니다. 

 

 

저기 보이는 검은색 건물이 존 핸콕 센터입니다.

위키에서 가져온 설명 아래와 같습니다. 

 

존 핸콕 센터(영어: John Hancock Center)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마천루이다. 1969년 완공되었으며, 지상 100층으로 완공 당시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었으며, 시카고에서는 제일 높았던 빌딩이다. 이후 1974년 시어스 타워 (현 윌리스 타워)가 442m로 건설되면서 지금은 시카고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정식적인 높이는 344m이지만 두 개의 안테나의 높이를 합하면 457m에 달한다. 시카고 시민들 사이에는 빅 존(Big John)이라는 애칭이 있다.

 

 

1층 입구에 오면 시그니처룸과 전망대 가는 표지가 있습니다. 전망대는 아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가격이 어른 $20이군요. 뉴욕에서는 전망대 갈 때 사람들이 많아 좀 기다렸는지 시카고는 줄이 없고 여유롭였어요.

 

 

저기에서 티켓 구매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저건 별도의 입장료를 줘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돌출되어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전 하지 않았네요.^^

 

 

 카페도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것 같아 사 먹지 않았습니다. ㅎ

 

 

분위기 좋죠? 해가 떨어지는 동안 계속 돌아다녔네요. 존 행콕 센터를 중심으로 시카고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60 chicago라는 뜻은 사방으로 시카고를 볼 수 있어서인가 봐요.

 

 

시카고를 가득 채우고 있는 마천루 모습입니다. 

 

 

사진 감상해보세요^^

 

 

시카고에서 현재 제일 높은 윌리스 타워를 댕겨서 찍어봤어요.

 

 

빌딩 그림자가 미시간 호로 걸쳐져 있군요.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미시간 호에서 평화롭게 일광욕을 즐기거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야경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곳에서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사진가들이 자리를 잡더라고요. 저도 따라잡았습니다. ㅎㅎ

 

 

뉴욕은 왠지 개미집 축소판과 같은 느낌이었는데 시카고는 미래 도시 느낌이 납니다. 디자인이 유니크하고 뭔가 느낌이 있어요.

 

 

야경을 기다리는 도중 빌딩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을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기서 수영했으면 하네요. ㅎㅎ

 

 

세로도 찍어본모습.... 저기 워터 타워도 보입니다. 제일 아래쪽에요.

 

 

 

조금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가슴이 설레는 그런 순간이에요.

 

 

미국은 대기 공기도 참 좋아 시야도 잘 나오고 붉은 노을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후지 X70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색감이 참 이쁘게 나오네요. ㅎㅎ 그래도 야경에는 확실히 DSLR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찍은 시카고 야경 사진 감상해주세요. ㅎㅎ 사진으로 보는 모습이 훨씬 이쁜 것 같습니다. 

사진은 촬영은 유리를 닦은 후 최대한 붙여서 삼각대를 사용해 찍었습니다. 

 

 

 

이 사진이 제일 멋있는 것 같아요.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뉴욕 야경보다 더 멋있는 것 같아요. 

 

 

 

 

 

 

세로로 찍은 사진도 이쁩니다.

 

 

낮과 밤의 느낌이 정말 다르죠? 낮보다 아름다운 야경 모습입니다. 

 

 

 

 

 

 

이상 존 핸콕 센터에서 찍은 아름다운 시카고 도시 모습이었습니다. 시카고 여행 가신다면 꼭 존 핸콕 센터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시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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