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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Chicago

아름다운 시카고 스카이 라인을 볼 수 있는 애들러 천문대(시카고 야경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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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시카고 스카이 라인 실루엣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시카고 스카이 라인 실루엣을 볼 수 있는 애들러 천문대에서 찍은 사진 올릴게요.

시카고 야경 포인트 중 손꼽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고 제가 찍은 사진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



주소1300 S. Lake Shore Dr., Chicago
가는방법버스 146번 이용하여 뮤지엄 캠퍼스에서 하차



저는 시간관계상 애들러 천문대를 가지 않고 그 근처에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에 화살표 있는 곳이에요.



가는 도중 저렇게 쉬고 있는 사람들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요트 투어를 즐기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저는 배멀미가 심해 하지 않았지만 시카고는 정말 많은 보트투어 상품들이 있습니다. 시내로도 들어갈 수 있고요.




마이애미에 이어 진짜 부자동네 같은 모습입니다. 요트들이 많았어요.





시카고 야경 포인트를 가는 도중 찍어보았습니다. 대낮에 가도 정말 이쁜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네요. 오후가 되면 역광이기에 오전에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야경 포인트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설치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30~40분 정도 지나면 이렇게 이쁜 시카고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 스카이 라인이 미시간 호 호수에 비쳐 반영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시간 호는 우리나라의 절반크기라고 합니다. 그냥 보면 바다같습니다.



줌렌즈의 특성을 이용해 당겨서도 찍었네요. 미래도시와 같은 시카고 빌딩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건물들이 정말 유니크합니다.






뉴욕에 이어 야경이 이쁜 도시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카고는 마이애미보다도 훨씬 야경이 이쁘네요.






뒤로는 애들러 천문대가 보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3D쇼가 있다는데 못 가본게 정말 후회됩니다. 




애들러 천문대에서 도시로 가는 도중 찍은 바 모습입니다. 흥겨운 노래가 나오고 분위기 좋은 것 같았지만 안갔습니다. ㅎㅎ 친구랑 가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가는 도중 그랜드파크 내에 있는 버킹엄 분수대에서도 야경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시카고를 대표하는 버킹엄 분수대와 그 뒤로 보이는 마천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시카고 야경 사진을 찍으신다면 애들러 천문대 가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음에는 존행콕 전망대에서 찍은 시카고 야경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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