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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2016.6)/Roraima Trekking 로라이마 트레킹

로라이마 트레킹 2일차 야경사진(은하수, 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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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트레킹 2일 차 야경사진 먼저 보여드릴게요. 

 

우기의 로라이마 날씨는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했습니다. 다행히 2일 차 저녁에는 비도 안 오고 구름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2일 차 캠핑장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텐트 뒤로 하늘에 펼쳐진 은하수와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언덕에 올라가 찍은 2일 차 캠핑장 모습입니다. ㅎㅎㅎ 뒤로는 로라이마 쌍둥이 산인 쿠케난이 멋지게 보입니다. 

로라이마 산은 우측에 있어요. 2일차 캠핑장은 로라이마 산 바로 밑에 있답니다. 

 

 

캠핑장에서 본 로라이마 산 모습입니다. 로라이마 산이 너무 커서 사진 한 장에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3번은 나누어야 가능했어요. 

 

 

저 멀리 천둥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광경이었어요. 

2일 차에는 하루 종일 걸었기 때문에 텐트에서 잠을 청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별이 굉장하다고 해서 우선 텐트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텐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친구들 말처럼 별이 굉장했습니다. 그래서 나와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었죠. ㅎㅎㅎ 

근데 2일 차에는 흡혈파리는 별로 없었지만 모기가 정말 많았어요. 그렇게 많은 모기는 제 인생 처음이었습니다.

 

 

야경 사진은 다 삼각대를 이용해 찍었습니다. ㅎ 친구가 가져온 삼각대를 빌렸어요. 

우유니 사막에서 봤던 은하수를 로라이마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로라이마 산과 별 모습입니다. ㅎㅎ 

 

 

불빛도 한번 비춰서 찍었어요. 

 

 

멀리 서는 천둥이 치고 있고 그 위로는 별들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저 멀리 천둥 치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습니다. ㅎㅎㅎ 자연 앞에서는 늘 겸손해야 할 것 같네요. 

 

 

단체샷도 이렇게 찍었어요. ㅎ

로라이마 트레킹을 함께 친구들 덕분에 훨씬 더 보람찬 여행이 될 수 있었네요. 

 

 

로라이마 산을 배경으로 한컷 찍었어요. ㅎ 

 

 

베네수엘라 친구들이 가져온 베네수엘라 국기와도 한컷 찍었습니다. 

우기에도 날씨운이 좋다면 이렇게 화창한 로라이마 산과 은하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로라이마 트레킹 2일 차에 찍은 야경사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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