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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merica(2016.6)/San Francisco Venezuela

베네수엘라 산프란시스코 마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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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산프란시스코 마을 모습입니다. 


산타엘레나에서 12시 버스를 타고 왔었는데 1시간 15분 정도 걸렸습니다.(버스비 1500 볼리바르)

산프란시스코는 로라이마 트레킹을 하기 위해 지나치는 마을입니다. (산타엘레나에서 하면 그냥 지나침)

이곳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면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어요. -> http://loveorlife.tistory.com/378



산프란시스코에서 산타엘레나는 69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산프란시스코 숙소에 붙어있던 로라이마 트레킹 그림입니다. 

1일차에는 그림 제일 밑에 있는 Rio T6K까지 하고 1박한 후 2일차에 Camp Militar에서 1박 그리고 3~4일차는 로라이마 산 정상에서 2박했습니다. 5일차는 다시 Rio T6K에서 일박했군요. 


그림에 있는 이메일도 산프란시스코에 있는 투어회사인데 가격이 비쌌어요. 이메일로 한번 문의해보세요. 



그림에서 테이블 형태의 Tepuy는 로라이마를 시작해서 총 7개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하루밤 묵었던 숙소와 투어를 함께 했던 친구들



집에 모형 닭이 매달려 있었어요. 



작은 마을인 산프란시스코 도로 모습



가스통을 옮기는 주민 모습



이런 것도 있네요. ^^



베네수엘라에서 영웅이었던 분의 동상이라 짐작합니다. ㅎㅎ



경찰서도 이렇게 있어요. 



장애인 표기는 똑같군요. 



넓은 들판에 이렇게 집이 있습니다. 



축구장도 보이네요. 



검문하고 있는 경찰 모습



숙소에서 출발전 투어회사에 일하는 직원의 딸과 이렇게 시간도 보냈어요. 



귀여웠습니다. ^^




어릴 때 플라스틱에 대고 그리던 것도 있네요. 



베네수엘라 산타엘레나에서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해먹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먹었던 샌드위치입니다. 5박6일 로라이마 트레킹 중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산에서는 참치 통조림을 진짜 많이 먹었습니다. ㅠㅠ 

베네수엘라 산프란시스코 마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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