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턴 매그놀리아 폴랜테이션 가든(Magnolia Plantation and Gardens)

미국 찰스턴에 있는 거대 농장 중 Boone Hall과 더불어 유명한 Magnolia Plantation and Gardens 방문기입니다. 

분홀은 노트북이나 여러 헐리우드 영화에 단골 나오는 곳이라 가고 싶었지만 컨티키 투어 시에는 매그놀리아 플랜테이션에 가더라구요. 

하지만 매그놀리아 폴랜테이션 역시 분홀과 함께 미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Historic House 25곳 중 하나입니다. 

주소: 3550 Ashley River Rd, Charleston, SC 29414 미국

연락처: +1 843-571-1266

영업시간: 오전 8:30~오후 4:30

홈페이지: www.magnoliaplantation.com

컨티키 투어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인 바로 농장 주인의 집입니다. 트레이톤 가문의 집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매그놀리아에서는 위사진처럼 늪지대를 볼 수 있습니다. 늪지대에 뱀이나 악어도 산다고 하네요. 

가이드를 따라 노예의 집에 가는 중입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를 걷는거라 기분이 무척 좋았네요. 

역사를 알려주는 거대한 나무와 그 위를 덮고 있는 이끼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예들의 집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중입니다. 매그놀리아 폴랜테이션 가든의 역사를 설명했었어요. 

보트투어나 기차도 탈 수 있지만 시간 관계상 이용 못했네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해보세요. 늪지대에 있는 악어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850부터 사용된 노예들의 집이라고 합니다. 3채가 있었는데 작았어요. 

이곳의 역사를 설명해주고 있군요. 

노예의 집 벽면에 붙여진 신문이었는데 골프스윙 자세를 볼 수 있습니다.

실내 모습

집이 작고 좁았지만 정원은 이뻤어요. 

그 당시 사용한 물품도 볼 수 있었어요. 

카페도 있어 음료수나 커피를 살 수도 있습니다. 

대저택 앞으로 펼쳐진 정원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매그놀리아가든에는 제가 찍은 곳보다 이쁜 곳이 많지만 컨티키 투어 시간제약 때문에 다 보지 못했네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