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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St.Augustine

세인트 어거스틴(St. Augustine) 교외관광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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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 중 현존하는 도시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세인트 어거스틴에서 찍은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인트 어거스틴 도시 내부가 아닌 교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도시의 간략한 역사적인 정보는 1565년 8월 28일, 스페인의 육군 원수, 페드로 메넨데즈 데 아빌레스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페인 풍의 건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컨티키 20일 차 숙소는 세인트 어거스틴에 있는 Howard Johnson 호텔이었습니다. 중심지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이었어요. 

 

 

숙소 실내 모습입니다. 컨티키 여행 중에서는 어느 도시에 가나 이런 구조의 숙소였습니다. 

 

 

숙소에서 중심지로 가는 도중 찍은 투어 차량입니다. 세인트 어거스틴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여러 투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oward Johnson 근처에 있는 Cathedral Basilica of St. Augustine이 있었습니다. 

 

 

성당 근처로는 공원이 잘 되어 있었어요. 

 

 

 

 

 

 

위 사진은 성당 근처에 있는 공원 모습입니다. 

 

 

관광 도시마다 있었던 Trolley Tour 차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도 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도로 옆으로는 이런 아름다운 호수와 집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답게 방문자 센터도 오래된 느낌이 나네요. 

 

 

방문자 센터 옆에 있던 Fuente de los Zafios de San Francisco입니다. 물이 저렇게 나오고 있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 ^^ 

 

 

 

 

아웃포커싱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조리개를 최대한 열고 피사체를 앞에 두고 찍으면 배경이 흐려집니다. 

 

 

방문자 센터 앞에 있던 시계탑

 

 

방문자 센터에 화장실이 있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고스트 투어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 무덤모습

 

 

 

도시 중심지 옆에서는 Castillo de San Marcos를 볼 수 있습니다. 

Castillo de San Marcos는 미국에 있는 가장 오래된 성인데 역시 스페인 사람들이 지었다고 하네요. 

세인트 어거스틴에 오신다면 이곳은 꼭 가보셔야 할 관광지입니다. 

 

 

 

 

외부의 침략을 막는 대포도 볼 수 있습니다. 

 

 

성뿐만 아니라 강 옆에 있어 풍경도 좋고 조경도 잘되어 있어 휴식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성 안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저는 늦게 가서 들어가지는 못했네요. 

 

 

조개껍데기로 만든 바닥 모습입니다.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다리인 가동교도 볼 수 있습니다. 

 

 

 

 

 

 

세인트 어거스틴 교외 모습이었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도시 내부 모습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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