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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New Orleans

뉴올리언즈의 다양한 거리 모습(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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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에 있으면서 봤던 다양한 거리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른 도시와 비교해서 정말 특색있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프랑스 식민지를 시작으로 발전된 도시다 보니 건물들도 유럽풍이고 거리를 가득채우는 사람들과 음악 소리는 진짜 여행지구나 느낌이 들게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뉴올리언즈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흑인 비율이 정말 높은 도시입니다. 3분의 2 이상이 흑인이라고 하네요. 



뉴올리언즈 버번스트리트(Bourbon Stree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 정도에서 찍었는데 무지개 깃발이 보이네요. 동성연애자들이 많았던 바입니다. ㅎㅎㅎ



아침에 미시시피 강에서 바라본 세인트루이스 성당 모습입니다. 

오후에 가면 해를 등지고 세인트루이스 성당을 찍을 수 있어요. 



뉴올리언즈에서 흐르고 있던 미시시피강 모습



뉴올리언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물 모습입니다. 발코니에 저렇게 꽃들을 많이 달아놓았어요. 하늘 공원 같네요. 

프랑스 식민지였지만 프랑스풍 건물은 거의 다 화재에 소실되고 실제로는 스페인풍 건물이 많다고 하네요. 



Psychic, 우리말로 심령술사 모습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고스트 투어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이쁜 핑크색 건물












프렌치 쿼터에 있는 거리를 걷기만 해도 이렇게 오래되었지만 이쁜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색 있는 거리에요. 



거리에서 공연하는 모습도 담아보았습니다. 

특이하게 말머리를 하고 공연 중이었습니다. 



뉴올리언즈 색깔이 가장 드러나는 듯한 공연 모습이었습니다. 

지나가는 분들은 저렇게 흥겹게 춤도 추시고 길거리에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분들 공연은 동영상도 올렸습니다. 


여기서 공연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loveorlife.tistory.com/316




역시 버번거리 모습



트랜스포모로 분장을 한 사람 모습입니다. 실제로 차 모양으로 변신도 했습니다. 아래처럼요.



잘 만들었죠? ㅋㅋ 



으시시한 분위기가 나는 부두 인형들을 파는 곳이었어요. 




이 분 공연도 올렸습니다. ㅎ 소울이 가득했던 거리 공연이었죠.



집 앞에 있던 고풍스러운 분수대 모습입니다. 


뉴올리언즈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모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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