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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Texas

텍사캐나(Texarkana) - 텍사스와 아칸소 주 경계에 있는 쌍둥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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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키 미국 투어 10일차에 방문한 텍사캐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텍사캐나는 텍사스와 아칸소 주 경계에 위치한 쌍둥이 도시입니다. 실제로 도시 중간이 경계선으로 나뉘어져 있어 텍사스와 아칸소 주로 분리되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인구는 텍사스주 텍사캐나 약 3만 5411명, 아칸소주 텍사캐나 약 3만 335명(2006)이다. 루이지애나주와 오클라호마주의 경계선과도 인접해 있으며, 댈러스에서 북동쪽으로 290㎞ 떨어져 있다. 1719년 프랑스인들이 인근에 교역기지를 세웠고, 1840년대에 영구적인 정착이 이루어졌다. 1874년 카이로-풀턴철도와 텍사스-퍼시픽철도의 교차점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지명은 텍사스와 아칸소의 앞부분과 루이지애나의 뒷부분을 합성해 명명되었다. 텍사스주의 텍사캐나는 1874년에, 아칸소주의 텍사캐나는 1880년에 시()가 되었다.

행정적으로는 별개의 주에 딸려 있으나, 경제적·사회적 생활권역은 통합되어 있다. 주변지역은 목화 재배를 중심으로 하는 농업지대이며, 삼림자원도 풍부하다. 두 도시에서는 철도 수리와 면방적·제지·제재·가구·타이어·이동주택 등의 공업이 이루어진다. 텍사스주 쪽에는 텍사캐나대학(1927)이 있고, 아칸소주 쪽에는 텍사캐나공군기지가 있다. 

텍사캐나 본문 이미지 1 
[미국 텍사스주 텍사캐나 지도]

[네이버 지식백과] 텍사캐나 [Texarkana] (두산백과)



텍사스와 아칸소 주 경계선입니다. 

Texarkana Post Office and Federal Courthouse 건물 앞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칸소 주 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미국에서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광산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빌 클린턴 대통령도 이곳 출신이라고 하네요. 


미국 여행 중에 안 사실인데 미국은 주마다 저마다의 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마다 기 모양은 다르지만 별은 다 있었네요. 



자유를 위해 싸운 분들을 위한 기념비가 있습니다. 



연방 재판소 청사 왼쪽은 텍사스, 오른쪽은 아칸소로 나뉘어져 있군요. 




연방 재판소 앞에 있는 마을 모습입니다. 도시는 작았습니다. 



텍사캐나 위도와 경도입니다.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바닥에 있던 텍사캐나 표기



텍사캐나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

가실 분들은 극히 적을 것 같지만 이런 곳이 있다고 알리고 싶어서 올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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