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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Grand Canyon

그랜드캐년 호피하우스(HOPI HOUSE)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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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Rim Trail을 다 둘러보니 마을이 나오고 호피하우스와 엘토바 호텔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피하우스에서 어떤 것들을 볼 수 있고 살 수 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저는 야끼 포인트에서 왔기 때문에 마을에서 트레킹을 끝냈습니다. 축하한다는 표지판도 있었어요. 



발은 좀 아팠지만 바로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가기 아쉬워 마을에 있는 호피하우스와 엘토바 호텔을 갔었습니다. 

처음에 간 호피 하우스는 1905년에 지어졌고 호피인디언 부족에서 예술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식품이나, 도자기, 담요 등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기념품을 파는 곳이지만 역사적인 건물로 표기하였습니다. 



호피하우스에서 기념 사진도 찍는군요. 



HISTORIC LANDMARK HOPI HOUSE라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입구는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 정도로 작았습니다. 내부는 넓었구요. 



모두가 구매가 가능한 것들입니다. 하나씩 어떤 공예품을 팔고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일단은 항아리나 조각품들이 보입니다. 



항아리 색이 알록달록한 것이 특징입니다. 



없는 물건이 없습니다. 인디언 예술품 외에 기념품들도 함께 팔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옷도 보이네요. 



수박을 먹고 있는 인디언 모습입니다. 



인디언 도자기는 우리나라 도자기랑 형태는 비슷하지만 표면과 디자인이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강렬해 보이는 늑대 그림입니다. 색감이 알록달록 화려하지만 사지 않았습니다. ㅎㅎ 가격이 비쌌어요. 



여러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건 사고 싶었는데 가져오다 다 부서질 것 같아서 안 샀습니다. 목각인형이에요. 



우리나라 한복이랑도 좀 비슷한 느낌이네요. 



도자기 항아리는 가격대가 좀 있었습니다. 






아기자기 합니다. 






이상 호피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기념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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