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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2016.7~8)/Grand Canyon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포인트별 경치 -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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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중 사우스림(South Rim)은 교통이 가장 편리하고 웅장한 경치를 볼 수 있어 전체 관광객의 90%가 찾는 곳입니다. 

그랜드캐년 안에 버스 노선은 총 4개가 있는데 다 무료이면 버스노선은 여기 참고하세요. -> http://loveorlife.tistory.com/269

 

제가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트레킹 한 순서는 블루 버스로 관광센터에 가서 노란색 버스를 타고 끝부분인 야키 포인트부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 그랜드캐년 포인트별 사진 보여드릴께요. 

제가 본 5대 포인트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차후에 부분적으로 정보 공유하고 싶은 거 있으면 올릴게요. 

 

1. 야키 포인트 (Yaki Point)

 

 

야키포인트에서는 계곡 밑으로 내려가는 길도 볼 수 있고 전망이 탁 트여 있습니다. 그랜드캐년 계곡을 거의 270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야키 포인트를 둘러싸고 있거든요. 

여기서는 절대 돌을 아래로 던지지 마세요. 밑에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 헤드가 있어 사람들이 트레킹 하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돌은 던지지 않길 바랍니다. 

 

2. 우아 포인트 ( Ooh Aah Point) -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헤드(South Kaibab Trailhead)에서 내려가야 함

 

 

보면 우~ 아~ 한다고 해서 이름이 우아 포인트인 이곳은 사우스 카이밥 트레일 헤드에서 내려가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내려가는 건 쉬워도 올라오는 건 좀 힘들죠. 

더 내려갈 수도 있는데 시간도 좀 늦었고 물이랑 먹을 것도 많이 안 챙겨서 우아 포인트만 보고 올라왔어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저 사진은 위험해 보이네요. ㅎㅎ

 

3. 마서 포인트(Mather Point) - 관광센터 바로 근처에 있음

 

 

 

마서 포인트는 관광센터 바로 옆에 있어 접근이 가장 용이한 곳입니다. 관광버스 주차장도 있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이곳을 가장 먼저 방문합니다. 

넓은 전망의 경치가 정말 웅장하고 탁 틔여 있어서 일출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일출 때는 못 갔어요. 

 

4.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마서 포인트에서 좌측으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야바파이 포인트입니다. 이곳에서는 전망대에는 그랜드캐년에 관한 박물관(?)도 있고 전망대도 있습니다. 

석양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직원이 설명도 하고 있었습니다. 

 

5. 호피 포인트(Hopi Point)

 

 

일몰로 정말 유명한 호피 포인트입니다. 석양의 모습을 정면에서 볼 수 있고 저 멀리 떨어진 그랜드캐년 지평선에서 일몰이 이루어집니다. 

 

이상 사우스림 포인트에서 본 그랜드캐년 모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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