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USA (2016.7~8)/Las Vegas

라스베가스 전망를 볼 수 있는 Stratosphere Tower

반응형

미국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높이는 350m인 스트래토스피어 타워(Stratosphere Tower)에서 본 라스베가스 도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모노레일을 타고 SLS Station에 가서 10분 정도 걸어서 스트래토스피어 타워에 도착했습니다. 



SLS 역에서 본 모습인데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6월 라스베가스 날씨 진짜 더웠는데 걸어갈만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햇볕이랑 온도랑 진짜 40도 넘는 것 같았어요. 



세로로 찍어야할 정도로 건물이 높았어요. 



호텔에 있는 카지노를 지나 우선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티켓 가격은 위와 같고 타워+1Ride는 저 밑에 있는 싱글 티켓 중에 한 개 고를 수 있습니다. 빅샷은 자이로드롭입니다. 건물 높이가 350미터인데 그 꼭대기에 있어 공포감이 더 심했습니다. 할만은 한데 아직도 발바닥이 서늘하네요. ^^



저는 타워입장료 + 빅샷해서 $25 줬어요. 



기념 사진을 찍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몇층인지 안 나타나서 좀 갑갑했네요. 



전망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막 위에 지어진 라스베가스의 도시 모습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밑으로 본 모습



도시 반대쪽 모습입니다. 사막 위에 지어진 도시라 참 신기하네요. 



빅샷을 탈려면 엘리베이터를 별도로 타고 112층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빅샷 타는 곳에는 앞에 가리고 있는 것들이 없기 때문에 라스베가스를 보기 더 좋았습니다. 



후지X70 파노라마로 찍은 모습입니다. 



이건 후지X70 미니어처로 찍은 모습. 전 미니어처 색감이랑 표현이 굉장히 좋습니다. ^^



셀카봉을 이용해 찍은 모습입니다. ㅎㅎ 셀카봉 없으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후지X70 셀카화각으로 풍경을 넣어서 찍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빅샷 모습입니다. 올라가는 순간 도시 전체 모습이 확 들어옵니다. 그러다가 확 떨어지는데 무중력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딱 한번만 그런 느낌이 오기 때문에 할만은 한데 긴장도 많이 되고 느낌이 색달랐어요. ㅎㅎㅎㅎ 다시 하고 싶지는 않네요. 



라스베가스에서는 최근 농구장을 만들고 농구구단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들었습니다. 농구팀을 유치할 정도로 인원이 된다는걸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건 그냥 도는거에요. 별로 재미도 없을 것 같은데 아래를 보면서 돌기 때문에 공포감은 있을 것 같네요. 

사진에 나온 분들 한국 관광객들인데 안 타시더라고요. ^^



구경을 잘 마치고 호텔 안에 있는 매장에서 본 속옷가게 모습입니다. ㅎㅎㅎ


속옷가게 홍보를 잘하고 있네요. 



이건 호텔 안에 있는 맥도날드입니다. 매일 아침식사가 된다는 표지가 있어 밤낮이 없는 라스베가스라고 그런가 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다른 도시가도 저렇더라고요. ^^



호텔에는 카지노가 저렇게 있고 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이상 Stratosphere Tower에서 본 라스베가스 모습이었습니다. ^^




반응형